메뉴 건너뛰기

백악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 강조할 것"


해리스 미국 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이 15∼1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을 파견한다고 백악관이 3일 발표했다.

백악관은 "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 및 유엔 헌장의 원칙에 근거해,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확보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의 노력을 지원하려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의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어 "부통령은 현재 진행중인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자신들을 방어하려 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에는 유럽 여러나라 정상들이 참석하며, 러시아와 중국은 불참한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363 푸틴, 취임 하루 전 전술핵 훈련 명령…미국 “무책임” 랭크뉴스 2024.05.07
30362 [단독] 尹 "총리 추천해달라, 부부동반 만나자"... 유화 제스처에도 李 "위기모면용은 안돼"[영수회담 막전막후] 랭크뉴스 2024.05.07
30361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시작 기대감에 나스닥 1.19%↑ 마감 랭크뉴스 2024.05.07
30360 청년은 왜 팔레스타인 편이 됐나…바이든의 ‘중동의 늪’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랭크뉴스 2024.05.07
30359 한국형 점도표 확대 가능할까… 버냉키는 “英에도 권고 안한다” 의견 랭크뉴스 2024.05.07
30358 약초 씹어 상처에 쓱쓱…스스로 치료하는 오랑우탄 첫 발견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07
30357 고장난 ‘윤석열 GPS 외교’…국익 대신 미·일만 보고 표류 랭크뉴스 2024.05.07
30356 국민연금, 200만원 이상 고액 수급자 1년새 2배 급증 랭크뉴스 2024.05.07
30355 김 여사 명품백 수사 시작…법조계 “처벌 가능성 낮아” 왜? 랭크뉴스 2024.05.07
30354 공정 아닌 특권, 상식 아닌 이념…윤 정부 2년의 공허함 바뀔까 랭크뉴스 2024.05.07
30353 ‘채상병 특검’ ‘명품백 수사’... 격랑 속 대통령 ‘입’에 쏠린 시선 랭크뉴스 2024.05.07
30352 '마스터키' 빼앗은 괴한‥보안 차량 동선 노출 랭크뉴스 2024.05.07
30351 나경원 "용산 대통령 따로,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랭크뉴스 2024.05.07
30350 "드론 배송 시대, 오긴 오나요"... 안전·소음·비용 '현실의 벽' 넘을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5.07
30349 한국 근무 막 마친 미군 부사관, 러 체류 중 범죄혐의로 구금돼(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07
30348 '접촉사고 후 차에서 담금주 마셨다'는 공무원…거짓들통나 유죄 랭크뉴스 2024.05.07
30347 "'아동 연상' 음란물 전시" 신고에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5.07
30346 “교도소 밥이 낫겠다”…중학교 급식 두고 맘카페 발칵 랭크뉴스 2024.05.07
30345 세상에 홀로 나간지 8년…27세 예나씨의 쓸쓸한 죽음 [소외된 자립청년] 랭크뉴스 2024.05.07
30344 “계단·주차장 짐 한가득”…한국살이 中이웃 만행 고발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