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원석 검찰총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소환 여부에 대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며 "바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퇴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수사팀이 재편돼 준비가 됐다"며 "수사팀에서 수사 상황과 조사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서 바른 결론을 내리라 믿고 그렇게 지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특검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서는 "이화영 부지사가 나흘 뒤 선고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사 대상자가 검찰을 수사하는 형태의 특검이 발의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사법방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화영 부지사가 검찰청사 내 술자리에서 회유당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특검 사유로 내세우는 회유 등은 이미 검찰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회유가 없었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고 민주당이 이후 어떤 반박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623 경호처 출신 "사단장 책임 말 안 돼…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종합) 랭크뉴스 2024.07.16
25622 마감 시한 지났지만… 출근 전공의 고작 44명 늘었다 랭크뉴스 2024.07.16
25621 교통사고 후 달려온 견인차에 숨진 30대… 견인차 기사, 블랙박스까지 훔쳤다 랭크뉴스 2024.07.16
25620 남부지방부터 내리던 강한 비, 오늘밤 경기 북부에 쏟아진다 랭크뉴스 2024.07.16
25619 "딸도 성추행 할 수 있나"…서른살 어린 여직원에 시의원 한 짓 랭크뉴스 2024.07.16
25618 전국진 "쯔양에게 300만원 받아"... '밥줄 끊긴' 사이버 레커 줄줄이 사과 랭크뉴스 2024.07.16
25617 리일규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정무참사 망명…태영호 이후 최고위급 외교관 탈북 랭크뉴스 2024.07.16
25616 한 통에 수십만원…1000년 이어온 '왕의 수박' 명맥 끊길 판, 왜 랭크뉴스 2024.07.16
25615 “우주 탐사도 돈이 된다”…태양 관측선 공개한 KAI, 우주정거장 제시한 보령 랭크뉴스 2024.07.16
25614 "여기로 놀러 가면 기차표 반값"…정부 '지역 소멸' 대책 보니 랭크뉴스 2024.07.16
25613 2030세대 젊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온다 “4시간 월 119만원” 랭크뉴스 2024.07.16
25612 ‘수출 훨훨’인데 한은은 ‘수입 부진’ 우려, 왜?… “日 ‘제조업 공동화’ 전철 밟을라” 랭크뉴스 2024.07.16
25611 출근 전공의 고작 44명 늘었다…수련병원 내일까지 결원 확정 랭크뉴스 2024.07.16
25610 진짜 하루가 길어졌다… 온난화에 지구 자전 느려져 랭크뉴스 2024.07.16
25609 자영업자 은행 연체율 9년6개월 만에 최고치 랭크뉴스 2024.07.16
25608 박지원 “이재명, 대통령 되려면 ‘친명 파벌’ 해체해야” 랭크뉴스 2024.07.16
25607 “임성근과 통화 없었다”는 전직 경호처 인사, 딴 사람과 통화에선 “통화했다” 랭크뉴스 2024.07.16
25606 외국인 전문인력도 11%가 불법 체류…“관리 사각지대” 랭크뉴스 2024.07.16
25605 “임성근과 통화 없었다” 전직 경호처 인사, 당시 녹취록엔 “통화했다” 랭크뉴스 2024.07.16
25604 방산·암호화폐 트럼프 수혜주 강세…코스닥 2차전지는 내려 [오후 시황] 랭크뉴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