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원석 검찰총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소환 여부에 대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며 "바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퇴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수사팀이 재편돼 준비가 됐다"며 "수사팀에서 수사 상황과 조사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서 바른 결론을 내리라 믿고 그렇게 지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특검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서는 "이화영 부지사가 나흘 뒤 선고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사 대상자가 검찰을 수사하는 형태의 특검이 발의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사법방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화영 부지사가 검찰청사 내 술자리에서 회유당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특검 사유로 내세우는 회유 등은 이미 검찰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회유가 없었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고 민주당이 이후 어떤 반박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233 낮이 가장 긴 ‘하지’...서울 최고 34도 불볕더위는 계속 랭크뉴스 2024.06.21
31232 오늘 채상병 청문회…박정훈·이종섭·임성근·이시원 한자리에 랭크뉴스 2024.06.21
31231 野 이성윤 "'그 사람' 윤 대통령, 증인 출석했어야" 랭크뉴스 2024.06.21
31230 [단독] "더 교묘해진 의사 리베이트…현금 대신 유명식당 선결제" 랭크뉴스 2024.06.21
31229 ‘양구의 슈바이처’ 서울 아파트 팔았다...8억 적자에 사명감 질식 랭크뉴스 2024.06.21
31228 “SK 빌딩서 나가라” SK 측, 아트센터 나비 상대 소송 승소 랭크뉴스 2024.06.21
31227 [속보] 북한군 어제 또 DMZ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 랭크뉴스 2024.06.21
31226 [속보] 북한군, 어제 또 군사분계선 침범…이달 들어 3번째 랭크뉴스 2024.06.21
31225 "뽀뽀 그 이상도 했다" 여중생과 사귄 여교사…대전교육청 발칵 랭크뉴스 2024.06.21
31224 “택배차 강매에 500만원 고수익 보장” 사기피하려면 '이곳' 찾아야 랭크뉴스 2024.06.21
31223 [속보]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본사 빌딩에서 나가야” 랭크뉴스 2024.06.21
31222 중독 무섭지만···알고리즘 추천 서비스 10명 중 7명 "계속 사용할 것" 랭크뉴스 2024.06.21
31221 [속보] 합참 “북한군, 어제 또 중부전선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 후 북상” 랭크뉴스 2024.06.21
31220 명품백에 가려진 스모킹건, 김건희 여사와 관저 공사 랭크뉴스 2024.06.21
31219 합참 “북한군 여러명, 어제 군사분계선 침범... 軍 경고사격으로 북상” 랭크뉴스 2024.06.21
31218 이종섭·신범철·임성근, 청문회 나와놓고 '증인선서'는 거부 랭크뉴스 2024.06.21
31217 수영장 빠져 심정지 온 10대 '천운'…옆에 있던 의사 덕에 살았다 랭크뉴스 2024.06.21
31216 [단독] 이충상 혐오 발언에 인권위 “예방교육 시켜라” 위원장에 권고 랭크뉴스 2024.06.21
31215 법원 “아트센터 나비, 퇴거·10억 지급”…노소영 측 “해도 해도 너무해” 랭크뉴스 2024.06.21
31214 이종섭·신범철·임성근,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서 증인선서 거부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