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원석 검찰총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소환 여부에 대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며 "바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퇴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수사팀이 재편돼 준비가 됐다"며 "수사팀에서 수사 상황과 조사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서 바른 결론을 내리라 믿고 그렇게 지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특검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서는 "이화영 부지사가 나흘 뒤 선고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사 대상자가 검찰을 수사하는 형태의 특검이 발의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사법방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화영 부지사가 검찰청사 내 술자리에서 회유당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특검 사유로 내세우는 회유 등은 이미 검찰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회유가 없었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고 민주당이 이후 어떤 반박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206 최태원 회장이 건넨 일침..."대한민국 괜찮은 겁니까?” 랭크뉴스 2024.05.06
29205 "돈 주면 입 다물게" 압구정 롤스로이스男에 수억 뜯은 유튜버 랭크뉴스 2024.05.06
29204 尹, 632일 만에 양방향 소통 재개... 모두발언은 집무실, 질의응답은 브리핑룸 랭크뉴스 2024.05.06
29203 “대한민국 기자회견은 민희진 전후로 나뉜다”...충격 받은 홍보맨들 랭크뉴스 2024.05.06
29202 김상식 "팀 이기는 선수 없다"…베트남 축구사령탑 취임일성 랭크뉴스 2024.05.06
29201 국민의힘 "윤 대통령 기자회견, 소통정부 회복하는 출발점 되길" 랭크뉴스 2024.05.06
29200 도대체 17세에 무슨 일이…마동석 직접 공개한 과거사진 보니 랭크뉴스 2024.05.06
29199 [단독] 윤 대통령 서면 신고 쟁점‥수사팀 내부 검토 랭크뉴스 2024.05.06
29198 [날씨] 전국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3∼21도 랭크뉴스 2024.05.06
29197 “의대 증원 회의록 미작성”…“내일 복지부·교육부 장·차관 고발” 랭크뉴스 2024.05.06
29196 일본 호위함 '이즈모' 찍은 중국 드론 영상은 진짜? 가짜? '안보 구멍' 논란 랭크뉴스 2024.05.06
29195 마크롱·시진핑·EU 수장 3자 회담…안건은 통상·우크라전 랭크뉴스 2024.05.06
29194 도심 속 ‘주한미군 사격장’ 1년…얼마나 달라졌나? 랭크뉴스 2024.05.06
29193 윤 대통령 적용 법리 검토까지‥검찰 속내는? 랭크뉴스 2024.05.06
29192 룸살롱 황제가 돈 먹이려 했다…'조국 오른팔' 된 그 남자 랭크뉴스 2024.05.06
29191 ‘동박 불황’ SK넥실리스, 첫 희망퇴직 단행… 5년차부터 대상 랭크뉴스 2024.05.06
29190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5.06
29189 [단독]‘돌고래 학대’ 거제씨월드 깡통 개선안···경남도청도 “미흡” 랭크뉴스 2024.05.06
29188 울릉서 달리던 버스 지붕에 지름 50㎝ 낙석 ‘쾅’…3명 경상 랭크뉴스 2024.05.06
29187 김밥 5000원·칼국수 1만원…지표와 체감상 괴리 커지는 외식 물가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