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같은 부서에서 일하던 직원에게 음란 사진과 메시지를 보낸 제주 현직 경찰이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통신매체 이용 음란)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위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제주지방법원은 이날 A경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인멸 우려 등의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A경위는 지난 4월 동료 여경에게 특정 신체 부위가 찍힌 사진을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앞서 피해자에게 카카오톡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음란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는 지난달 13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제주경찰청은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162 법원 "아트센터 나비, SK본사 나가야"…盧측 "이 더위에 어디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21
31161 [단독] “감열지에 유독물질 사용” 통지받은 한솔제지, 불복 소송 패소 랭크뉴스 2024.06.21
31160 [속보] 합참 “북한군, 어제 여러명 또 MDL 침범”…2주새 3차례 넘어왔다 랭크뉴스 2024.06.21
31159 尹지지율 26% ‘정체’…조국, 오세훈, 이재명 중 호감도 순위는? 랭크뉴스 2024.06.21
31158 [속보] 북한군, 북러동맹 발표한 날 또 군사분계선 침범 랭크뉴스 2024.06.21
31157 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본사 빌딩에서 나가야" 랭크뉴스 2024.06.21
31156 이종섭·신범철·임성근 선서 거부‥"처음부터 왜 이러시나" 신경전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1
31155 "문 닫지 말라 부탁했는데"… 환자가 '집단휴진' 의사 고소 랭크뉴스 2024.06.21
31154 은행앱 고령자모드 어르신만 쓴다고?… "NO" 이용자 10명중 3명은 청년 랭크뉴스 2024.06.21
31153 "변화 없으면 돌연사" SK 구조조정 막 올랐다 랭크뉴스 2024.06.21
31152 김유정 앞세워 한국 시장 뚫는다…'연매출 62조' 中기업 정체 랭크뉴스 2024.06.21
31151 합참 “북한군, 어제 또 중부전선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 후 북상” 랭크뉴스 2024.06.21
31150 더워지니 '워터 레깅스' 뜬다 랭크뉴스 2024.06.21
31149 "제발 돌아오지 마라" 제주도 '길거리 똥' 사건에 본토 중국인들도 '분노' 랭크뉴스 2024.06.21
31148 윤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26%···정치인 호감도, 이재명 위에 오세훈·조국[갤럽] 랭크뉴스 2024.06.21
31147 성폭행범 잡은 '태권도 가족'…"브라보" 美 환호 터졌다 랭크뉴스 2024.06.21
31146 조국 "맥베스와 아내의 최후 온다‥아무도 尹 구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6.21
31145 [속보]나경원, 23일 국회서 당대표 출마 선언···한동훈·원희룡과 같은 날 랭크뉴스 2024.06.21
31144 북한군, 또 군사분계선 침범…이달 들어 세번째 랭크뉴스 2024.06.21
31143 북한군 어제 또 DMZ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