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성일종 사무총장(왼쪽)과 윤상현 의원(오른쪽) [자료사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 등에 대한 특검법을 발의한 가운데, 당 지도부 회의에선 특검 대신 일단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를 맡기자는 제안이 나온 걸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고위 관계자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정숙 여사 의혹이 권익위 조사 대상이니 권익위에 신고해 살펴보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뭐든지 상식에 기반을 두고 일을 해야지, 모든 것을 특검으로 가면 대한민국 사법기관이 다 무너진다"며 "바로 특검을 가자고 하는 것은 민주당이 특검을 주장하는 논리와 똑같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이에 대해 "당 지도부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특검은 수사가 미진할 때뿐만 아니라 권력형 비리, 중대 범죄일 경우에도 할 수 있다"면서 "이 사건은 권력형 비리고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만큼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441 "이 여자 제정신이냐?" 판사 공개 비난한 의협회장 고발 당해 랭크뉴스 2024.06.13
29440 김용태 “채 상병 어머니 ‘박정훈 대령 선처’, 여당 수용해야” 랭크뉴스 2024.06.13
29439 “판사 이 여자 제정신?” 의협회장, 명예훼손 고발 당해 랭크뉴스 2024.06.13
29438 [속보] 당정, 공매도 금지 내년 3월말까지 연장 랭크뉴스 2024.06.13
29437 "하루 때문에 위중해질 수 있다"…분만 이어 아동병원도 휴진 불참 랭크뉴스 2024.06.13
29436 이재명 대북송금 기소에 여당 집중포화… 안철수 "은퇴하는 게 도리" 랭크뉴스 2024.06.13
29435 [침체된 제주 부동산] ①”세컨드하우스·국제학교 주변도 외면”… 외지인 줄자 미분양에 몸살 랭크뉴스 2024.06.13
29434 [속보] 정부 “일방적 예약 취소 의료법 위반…엄정 대응” 랭크뉴스 2024.06.13
29433 [속보] 당정 "내년 3월 말까지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 랭크뉴스 2024.06.13
29432 中동물원서 ‘개처럼 마른 곰’…“돈 없어 채소만 줬다” 랭크뉴스 2024.06.13
29431 "20대 인턴 불러내 성관계, 2년 만에 임원 승진" 머스크 또 성추문 랭크뉴스 2024.06.13
29430 [속보] 중대본 “집단 진료거부, 의료법 위반될 수 있어…엄정 대응” 랭크뉴스 2024.06.13
29429 “난간 밖 아저씨, 팔 붙잡은 이유” 여고생, 아살세 그후 랭크뉴스 2024.06.13
29428 홍준표 "진실 수사면 이재명 감옥, 짜깁기 수사면 검찰 궤멸" 랭크뉴스 2024.06.13
29427 과외앱으로 만난 또래여성 잔혹 살해한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종합) 랭크뉴스 2024.06.13
29426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6조원대 벌금 내기로 미 당국과 합의 랭크뉴스 2024.06.13
29425 “트럼프 당선되면 비트코인 폭등한다”...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3
29424 [속보] 정부 "집단 진료거부, 국민 신뢰 저버려… 의료정상화 도움 안 돼" 랭크뉴스 2024.06.13
29423 [속보] 정부 "일방적 진료예약 취소는 진료거부…불법행위 엄정대응" 랭크뉴스 2024.06.13
29422 '디올백 전달' 최재영 "김건희 여사, 주는 선물 다 받았다"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