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신장식 원내대변인

조국혁신당이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공수처에서 고발장을 접수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장관이 누구와도 통화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대통령과 3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공수처는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핸드폰 제출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또 "윤 대통령이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으면 당장 압수수색해야 한다"며 "대통령 대해 제대로 수사하는지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차규근 의원은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은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보다 사건 축소와 은폐에 급급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규명이 더 늦어지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신장식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대통령 외압 의혹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수사 외압 의혹과 더불어 이종섭 전 호주대사 임명 과정과 공수처 수사 지연 문제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812 [단독] "과태료 내면 그만" 솜방망이 처벌에 계속되는 스팸 영업 랭크뉴스 2024.07.16
25811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전원 "김건희 여사 지금이라도 사과해야" 랭크뉴스 2024.07.16
25810 국세청장 후보자 "처가 기업 관련 사안은 업무 회피할 것" 랭크뉴스 2024.07.16
25809 국힘 당대표 후보 4인 일제히 “김건희 여사 사과해야” 랭크뉴스 2024.07.16
25808 美민주당, 경쟁력 우려에도 내주 바이든 화상 선출 강행할 듯 랭크뉴스 2024.07.16
25807 [집중취재M] 장덕준 '과로사' 인정된 CCTV 장면‥쿠팡은 '불복' 소송 랭크뉴스 2024.07.16
25806 금리 인하 기대 계속된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7.16
25805 신한은행, 해외부동산펀드 '대리 서명' 정황에 금감원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7.16
25804 '교복 미소녀' 경주마도 있었다…한국마사회 지운 영상, 뭐길래 랭크뉴스 2024.07.16
25803 김건희 여사 측 “명품가방 반환 지시 사실···꼬리자르기란 말은 어불성설” 랭크뉴스 2024.07.16
25802 ‘데드라인’ 지나도 전공의 “무응답”…수련병원들은 사직서 수리 제각각 처리할 듯 랭크뉴스 2024.07.16
25801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소공인 해외 진출 위한 베트남에 상설 뷰티 매장 준비 중” 랭크뉴스 2024.07.16
25800 집중호우에 차에 갇혔다면‥침수차 탈출 어떻게? 랭크뉴스 2024.07.16
25799 경주 토함산 일대 3곳서 '땅밀림' 진행 관측… “산사태보다 위험” 랭크뉴스 2024.07.16
25798 조문행렬 이어진 현철 빈소…"가요가 존재하는 한 이름 빛날 것"(종합) 랭크뉴스 2024.07.16
25797 이제 '2인 체제' 넘어 '1인 체제'까지?‥방통위 파행 놓고 국회서 공방 랭크뉴스 2024.07.16
25796 일본 아사히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 당분간 안해” 랭크뉴스 2024.07.16
25795 외교부, UN인권사무소 北강제노동보고서 환영…北에 이행촉구 랭크뉴스 2024.07.16
25794 ‘3배 매운 맛’ 불닭볶음면, 아직 덴마크선 못 먹을 맛 랭크뉴스 2024.07.16
25793 IMF, 올해 韓 경제성장률 2.5%로 상향 랭크뉴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