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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신장식 원내대변인

조국혁신당이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공수처에서 고발장을 접수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장관이 누구와도 통화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대통령과 3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공수처는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핸드폰 제출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또 "윤 대통령이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으면 당장 압수수색해야 한다"며 "대통령 대해 제대로 수사하는지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차규근 의원은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은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보다 사건 축소와 은폐에 급급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규명이 더 늦어지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신장식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대통령 외압 의혹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수사 외압 의혹과 더불어 이종섭 전 호주대사 임명 과정과 공수처 수사 지연 문제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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