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신장식 원내대변인

조국혁신당이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공수처에서 고발장을 접수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장관이 누구와도 통화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대통령과 3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공수처는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핸드폰 제출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또 "윤 대통령이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으면 당장 압수수색해야 한다"며 "대통령 대해 제대로 수사하는지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차규근 의원은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은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보다 사건 축소와 은폐에 급급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규명이 더 늦어지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신장식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대통령 외압 의혹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수사 외압 의혹과 더불어 이종섭 전 호주대사 임명 과정과 공수처 수사 지연 문제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309 가장 마지막에 덮친 가장 큰 파도… 이재명 조이는 '쌍방울 제3자 뇌물죄' 랭크뉴스 2024.06.13
29308 의협에 힘 싣는 의대 교수들…'무기한' 휴진도 확산일로 랭크뉴스 2024.06.13
29307 [속보]S&P500 사상 첫 5,400 돌파…美연준, 인플레 완화 평가 랭크뉴스 2024.06.13
29306 [속보] 美연준 인플레 진전평가에…S&P500 사상 첫 5400 돌파 랭크뉴스 2024.06.13
29305 美연준, 기준금리 5.25~5.50% 또 동결…연내 1회 금리인하 예고(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3
29304 1억 넣으면 20년 뒤 2억…이 금융상품, 오늘부터 판다 랭크뉴스 2024.06.13
29303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여기 산다"에 부동산 플랫폼 검색 1위 된 '이 아파트' 랭크뉴스 2024.06.13
29302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예고···“정부가 해결해라” 랭크뉴스 2024.06.13
29301 [단독] 북∙일, 몽골서 비밀접촉…"김정은 직보라인 보냈다" 랭크뉴스 2024.06.13
29300 美 전기차 구매자 올해 1조3000억원 아꼈다…"IRA가 게임체인저" 랭크뉴스 2024.06.13
29299 미국, 우크라와 안보 협정 체결…상호방위조약은 빠져 랭크뉴스 2024.06.13
29298 美싱크탱크 "G7, 한국·호주 포함한 G9으로 강화해야" 랭크뉴스 2024.06.13
29297 “병원 폭파시키고 싶다” 애타는 환자들 분노와 초조 랭크뉴스 2024.06.13
29296 연준, 6월 FOMC “연내 금리 1회만 인하”…기준금리 동결 랭크뉴스 2024.06.13
29295 [1보] 파월 "美노동시장 팬데믹 직전 복귀…단단하나 과열 아냐" 랭크뉴스 2024.06.13
29294 대통령실 “푸틴 며칠 안으로 북한 방문” 랭크뉴스 2024.06.13
29293 고개 숙인 남성에게 여고생이 달려간 이유[아살세 그후] 랭크뉴스 2024.06.13
29292 연준, 6월 FOMC 기준금리 동결…“연내 금리 1회 인하” 전망 하향 랭크뉴스 2024.06.13
29291 엘리베이터 일주일 넘게 멈춘 아파트 단지…알고 보니 '이것' 때문 랭크뉴스 2024.06.13
29290 '美 턱밑' 쿠바에 최신 극초음속 미사일 무장한 러 군함 입항(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