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은 3일 영일만 천연가스와 석유 매장량 관련 “저희가 과다한 기대감 불러일으킬수 있어 조심스럽긴 하다”면서도 “최대 매장 가능성 140억배럴인데 이를 현재 가치로 따져보면 삼성전자 시총의 5배”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하고 있다. 우측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뉴스1

안 장관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체 규모, 매장량은 확인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장관은 “윤 대통령이 설명한 것처럼 물리탐사를 거의 객과적인 수준에서 전부 진행했고 검증을 받은 상황”이라며 “실제로 탐사 시추 들어가서 어느 정도가 매장 돼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2월 정도부터 실질적 탐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내년 상반기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016 한국인의 일본 사랑… 올해 방일 관광 444만명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4.07.19
27015 [속보] MG손해보험 매각 무응찰로 유찰 랭크뉴스 2024.07.19
27014 中, 부동산 강력 구조조정 시사… “高부채 폐단 없앨 것” 랭크뉴스 2024.07.19
27013 트럼프 “한국 등서 무력 충돌 망령… 세계 평화 회복하겠다” 랭크뉴스 2024.07.19
27012 트럼프 “김정은 날 그리워해…백악관 복귀하면 잘 지낼 것” 랭크뉴스 2024.07.19
27011 배용준 내세워 300억대 코인사기…檢, 퀸비코인 일당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7.19
27010 용두암 갯바위 '바가지' 전복 소라…"더구나 횟집서 사온 것" 랭크뉴스 2024.07.19
27009 변협,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에 직권조사 개시 랭크뉴스 2024.07.19
27008 [단독] 국정원, 신한證과 50억 소송전 승소… 法 “투자자 보호 의무 위반” 랭크뉴스 2024.07.19
27007 "꺼내달라" 외침에도 20분간 외면한 태권도 관장...경찰,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7.19
27006 국토부의 연이은 부동산 진단, 시장과는 반대로 읽고 있다 랭크뉴스 2024.07.19
27005 청문회장 입장하다 얼굴 다친 전현희… 시작부터 충돌로 얼룩진 '尹 탄핵 청원' 청문회 랭크뉴스 2024.07.19
27004 "배용준도 투자했다"…300억 꿀꺽한 '욘사마 코인' 정체 랭크뉴스 2024.07.19
27003 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몸싸움에 고성 오가며 정면충돌[국회 풍경] 랭크뉴스 2024.07.19
27002 한달 만에 입 연 토트넘 감독 "우리는 SON 결정 따를 것" 랭크뉴스 2024.07.19
27001 '4살 어린이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피해 아동 20분 넘게 방치 랭크뉴스 2024.07.19
27000 “미우나 고우나” 한국인 444만 명이 찾은 ‘이 곳’ 랭크뉴스 2024.07.19
26999 "용역비? 이런 영상 보냈잖아" 쯔양이 터뜨린 '2차 폭탄' 랭크뉴스 2024.07.19
26998 "그 사건 기소한 건 尹대통령"‥한동훈 응수에 국힘 또 발칵 랭크뉴스 2024.07.19
26997 원희룡 "'헬 마우스' 한동훈, 가짜사과…대통령까지 끌어들여"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