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맛집 출연'입니다.

20년 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기억하시나요.

이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가운데 한 명의 근황이 알려지며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가 당시 사건의 주동자라며 남성 A 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버 주장에 따르면, A 씨는 현재 결혼한 상태인데요.

백종원 씨가 다녀간 맛집이라며 유명세를 얻었던 식당에서 일하고 있고, 돈 걱정 없이 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04년 경남 밀양에서는 남학생 수십 명이 여중생을 성폭행해 국민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 줬는데요.

하지만 가해자 중 단 한 명도 전과 기록이 남는 형사 처분을 받지 않았습니다.

A 씨의 근황이 알려진 뒤 온라인에선 공분이 일고 있는데요.

A 씨의 친척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식당은 "우리가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지 않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406 오늘 국회 본회의 무산‥남은 7곳 상임위원장 다음주 선출 전망 랭크뉴스 2024.06.13
29405 의료계 집단 휴진 D-5…정부 “현실화 안 되도록 설득” 랭크뉴스 2024.06.13
29404 "41년만에 상향" 청약통장 월납 인정 한도 '10만원→25만원' 랭크뉴스 2024.06.13
29403 청약통장 월 인정액 10만원→25만원…올해 하반기부터 랭크뉴스 2024.06.13
29402 "같은 라커룸 쓰는것 끔찍"…비수술 성전환 선수, 女대회 못나간다 랭크뉴스 2024.06.13
29401 "나 코인때문에 힘든데 헤어지자고?"... 연인에 망치 휘두른 20대 랭크뉴스 2024.06.13
29400 4월 나라살림 64조6천억원 '적자'…작년보다 19조원↑ 랭크뉴스 2024.06.13
29399 김웅, 고발사주 의혹 2심서도 "기억 안 난다‥아닐 것" 일관 랭크뉴스 2024.06.13
29398 [단독] 사피온, 퓨리오사AI에도 합병 제안했다 거절 당해 랭크뉴스 2024.06.13
29397 지옥인가 감옥인가…2000명 문신男들 웃통 벗고 몰려간 그곳 랭크뉴스 2024.06.13
29396 '명품백 종결'의 근거‥"최 목사는 미국인" 랭크뉴스 2024.06.13
29395 '아줌마 출입금지' 헬스장 "탈의실서 대변…어쩔수 없었다" 랭크뉴스 2024.06.13
29394 대구 35도, 나흘째 폭염주의보…서울 32도, 대전·광주 34도 랭크뉴스 2024.06.13
29393 '전면 휴진' 동참‥환자단체 "죽음 내몰려" 랭크뉴스 2024.06.13
29392 미술 경매에 반포 고가 오피스텔 분양권 등장…"시작가 160억원" 랭크뉴스 2024.06.13
29391 “대통령 부인은 선물 받아도 된다”, 이해되십니까? [6월13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6.13
29390 여야 대치에 본회의 무산…남은 7곳 상임위원장 내주 선출 전망 랭크뉴스 2024.06.13
29389 머스크, 스페이스X 직원들에 피소…“성차별·괴롭힘 조장” 랭크뉴스 2024.06.13
29388 "가격 실화? 정신 나간 듯"…성심당 '착한 빙수' 얼마길래 랭크뉴스 2024.06.13
29387 '도대체 몇 명이야' 머스크 또 성추문…"인턴 불러내 성관계"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