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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난달 울산 남구.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 차량 한 대가 느린 속도로 파출소 앞을 지납니다.

때마침 순찰 교대를 위해 대기하던 경찰관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얼마 안 가 파출소 코앞에 주차를 마친 운전자.

그런데 차를 세우고도 내리질 않는데요?

이상하게 여긴 경찰관이 다가가 살펴보니, 운전자는 차에서 그대로 잠들어 있었습니다.

촉이 발동한 경찰관이 운전자를 깨워 차 문을 열어보니, 역시나 술 냄새가 진동하고요.

경찰의 추궁에도 "운전 안 했다"고 발뺌하는 남성.

경찰이 두 눈으로 다 지켜봤는데 거짓말하면 뭐 하나요?

곧장 음주 측정을 했더니 측정기에서 삐삐 소리가 울립니다.

누리꾼들은 "매의 눈으로 지켜본 경찰 대단하다",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모습이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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