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제주 바다에서 죽은 새끼를 업고 다니는 어미 남방큰돌고래가 포착됐는데요.

말 못 하는 동물의 안타까운 모정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힘없이 축 늘어진 새끼를 어미 돌고래가 다시 돌아가 업습니다.

행여 죽은 새끼가 물속에 가라앉으면 어떡하나 계속해서 들어올리는 것 같죠?

영상은 지난 1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인근 바다에서 촬영됐는데요.

멸종위기 종인 새끼 남방큰돌고래의 죽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큐제주와 제주대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년여 동안 대정읍 일과리, 영락리 등지에서 최소 일곱 마리의 새끼 돌고래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단체는 "제주 바다 환경이 나날이 안 좋아지고 있다"며 "관련 기관이 남방큰돌고래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451 앞글자만 읽어보니 '탄핵만답이다'…尹 겨냥한 추미애 6행시 랭크뉴스 2024.06.05
30450 "신형 아이패드 출시에 환호 했더니"···구형 펜슬 · 키보드 호환 안된다 랭크뉴스 2024.06.05
30449 [현장in] 전세 사기 피해자, 보증금 보증 취소한 HUG에 줄소송 랭크뉴스 2024.06.05
30448 비탈길 화물차 ‘스르르’…황급히 뛰어온 고등학생들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05
30447 ‘3억7300만의 선택’ 유럽의회 선거…‘급격 우향우’ 하나 랭크뉴스 2024.06.05
30446 유명 트로트가수 개인정보 빼내 자택 찾아간 여경…무슨 볼일 있기에 랭크뉴스 2024.06.05
30445 ‘삼성 HBM 인증 실패’ 부인한 젠슨 황 “결국 엔비디아 파트너사 될것”[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6.05
30444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으로 본 ‘가사노동 기여’의 의미[뉴스분석] 랭크뉴스 2024.06.05
30443 '비밀 거울 통해 여성 선택' 베트남 데이트 카페 논란... 주 고객은 한중일 관광객 랭크뉴스 2024.06.05
30442 김호중 독방, TV 나오는 1.5평…정준영·조주빈도 있었던 곳 랭크뉴스 2024.06.05
30441 [단독] 개교 28년 강남 중대부고가 미준공? 랭크뉴스 2024.06.05
30440 NCT 해찬·쟈니 사생활 루머에 주가 급락…SM "법적대응" 랭크뉴스 2024.06.05
30439 ‘편의점 숏컷 폭행’ 피해자 “판사만 보는 가해자 반성문, 누구를 위한 반성인가” 랭크뉴스 2024.06.05
30438 “의사 없어서 분만 힘들다” 산부인과 인프라 붕괴 호소 랭크뉴스 2024.06.05
30437 "서비스 안 주면 별 1개" 협박한 배달 앱 고객 랭크뉴스 2024.06.05
30436 1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와 같은 1.3%…수출·건설투자 회복 덕 랭크뉴스 2024.06.05
30435 외국인 이모 대신 로봇? 뇌 닮은 반도체, 돌봄 구원투수 된다 [창간기획 :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05
30434 “차라리 해외를”…제주 외면하는 한국인, 왜?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05
30433 매물 나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SSM 3사 인수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6.05
30432 검찰총장 이어 수사팀도 ‘김여사 소환 불가피’ 기울어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