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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제주 바다에서 죽은 새끼를 업고 다니는 어미 남방큰돌고래가 포착됐는데요.

말 못 하는 동물의 안타까운 모정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힘없이 축 늘어진 새끼를 어미 돌고래가 다시 돌아가 업습니다.

행여 죽은 새끼가 물속에 가라앉으면 어떡하나 계속해서 들어올리는 것 같죠?

영상은 지난 1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인근 바다에서 촬영됐는데요.

멸종위기 종인 새끼 남방큰돌고래의 죽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큐제주와 제주대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년여 동안 대정읍 일과리, 영락리 등지에서 최소 일곱 마리의 새끼 돌고래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단체는 "제주 바다 환경이 나날이 안 좋아지고 있다"며 "관련 기관이 남방큰돌고래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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