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제주 바다에서 죽은 새끼를 업고 다니는 어미 남방큰돌고래가 포착됐는데요.

말 못 하는 동물의 안타까운 모정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힘없이 축 늘어진 새끼를 어미 돌고래가 다시 돌아가 업습니다.

행여 죽은 새끼가 물속에 가라앉으면 어떡하나 계속해서 들어올리는 것 같죠?

영상은 지난 1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인근 바다에서 촬영됐는데요.

멸종위기 종인 새끼 남방큰돌고래의 죽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큐제주와 제주대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년여 동안 대정읍 일과리, 영락리 등지에서 최소 일곱 마리의 새끼 돌고래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단체는 "제주 바다 환경이 나날이 안 좋아지고 있다"며 "관련 기관이 남방큰돌고래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403 최태원 회장이 건넨 일침..."대한민국 괜찮은 겁니까?” 랭크뉴스 2024.05.06
28402 "돈 주면 입 다물게" 압구정 롤스로이스男에 수억 뜯은 유튜버 랭크뉴스 2024.05.06
28401 尹, 632일 만에 양방향 소통 재개... 모두발언은 집무실, 질의응답은 브리핑룸 랭크뉴스 2024.05.06
28400 “대한민국 기자회견은 민희진 전후로 나뉜다”...충격 받은 홍보맨들 랭크뉴스 2024.05.06
28399 김상식 "팀 이기는 선수 없다"…베트남 축구사령탑 취임일성 랭크뉴스 2024.05.06
28398 국민의힘 "윤 대통령 기자회견, 소통정부 회복하는 출발점 되길" 랭크뉴스 2024.05.06
28397 도대체 17세에 무슨 일이…마동석 직접 공개한 과거사진 보니 랭크뉴스 2024.05.06
28396 [단독] 윤 대통령 서면 신고 쟁점‥수사팀 내부 검토 랭크뉴스 2024.05.06
28395 [날씨] 전국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3∼21도 랭크뉴스 2024.05.06
28394 “의대 증원 회의록 미작성”…“내일 복지부·교육부 장·차관 고발” 랭크뉴스 2024.05.06
28393 일본 호위함 '이즈모' 찍은 중국 드론 영상은 진짜? 가짜? '안보 구멍' 논란 랭크뉴스 2024.05.06
28392 마크롱·시진핑·EU 수장 3자 회담…안건은 통상·우크라전 랭크뉴스 2024.05.06
28391 도심 속 ‘주한미군 사격장’ 1년…얼마나 달라졌나? 랭크뉴스 2024.05.06
28390 윤 대통령 적용 법리 검토까지‥검찰 속내는? 랭크뉴스 2024.05.06
28389 룸살롱 황제가 돈 먹이려 했다…'조국 오른팔' 된 그 남자 랭크뉴스 2024.05.06
28388 ‘동박 불황’ SK넥실리스, 첫 희망퇴직 단행… 5년차부터 대상 랭크뉴스 2024.05.06
28387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5.06
28386 [단독]‘돌고래 학대’ 거제씨월드 깡통 개선안···경남도청도 “미흡” 랭크뉴스 2024.05.06
28385 울릉서 달리던 버스 지붕에 지름 50㎝ 낙석 ‘쾅’…3명 경상 랭크뉴스 2024.05.06
28384 김밥 5000원·칼국수 1만원…지표와 체감상 괴리 커지는 외식 물가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