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지매체 "총격 발생 직전 거리에 수백명 모여 파티"


미 오하이오주 총격 사건 발생 현장
[AP=연합뉴스. '뉴스5클리블랜드' 제공 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쳤다.

AP통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애크런 시의 한 도로와 도로변에서 이날 새벽 발생한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중 일부는 중태라고 시 경찰국 공보담당관 마이클 밀러가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사람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며,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경찰 당국은 밝혔다.

현지 매체 WEWS-TV는 사건 현장에서 총격이 있기 전 거리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와 인터뷰한 한 목격자는 수백명이 흰 티셔츠를 입은 채 파티를 즐겼고, 일부 여성들은 차량 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688 주차빌딩서 차량 추락‥식당 천장 '와르르' 랭크뉴스 2024.06.14
29687 4개월 만에 또 저커버그 만난 이재용 “AI 분야 협력” 랭크뉴스 2024.06.14
29686 채 상병 특검법 앞 ‘8석 장벽’…‘지켜라’ ‘뚫어라’ 여야 전쟁 돌입 랭크뉴스 2024.06.14
29685 쿠팡, PB 띄우려 임직원 동원 7만개 후기…심판이 부정선수로 랭크뉴스 2024.06.14
29684 "한국에도 들어오면 어쩌나"…3억 통 넘게 팔린 '잇몸 담배' 뭐길래 랭크뉴스 2024.06.13
29683 尹 “韓-우즈베키스탄 인재 협력·교류 전폭 지원” 랭크뉴스 2024.06.13
29682 인천공항서 테니스 친 커플…경찰-공항공사 서로 ‘너희가 말려’ 랭크뉴스 2024.06.13
29681 노인이 1000원에 산 중고책 4권, 알고보니 '中 군사기밀' 발칵 랭크뉴스 2024.06.13
29680 ‘가짜 비아그라’ 판 형제 재판행···“공장까지 세워 150만정 제작” 랭크뉴스 2024.06.13
29679 [단독] 골리앗 다 제치고 '액트지오' 선정‥'동해 팀장'의 스승이 검증 랭크뉴스 2024.06.13
29678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아름... 빌린 돈 안 갚아 피소 랭크뉴스 2024.06.13
29677 [단독] '채 상병 기록' 회수날 국방부와 통화‥이시원 법사위에 세운다 랭크뉴스 2024.06.13
29676 "캐나다 빼고라도 한국 넣어라"…확대되는 '韓 G7 추가' 논의, 왜 랭크뉴스 2024.06.13
29675 최재영 “김건희, 디올·샤넬 줄 때 일시장소 내게 다 알려줘놓고” 랭크뉴스 2024.06.13
29674 "전남친에 4시간 폭행·강간 당한 영상 증거로 냈더니 '증거불충분'" 랭크뉴스 2024.06.13
29673 尹, 순방 동행 기자단 격려…임신한 기자 안부 묻기도 랭크뉴스 2024.06.13
29672 김관영 전북지사 "지진 당일, 피해 예측가능 상황이라 보고받아" 랭크뉴스 2024.06.13
29671 ‘윤, 디올백 신고 의무 없다’는 권익위에 “대통령 기록물인데” 비판 랭크뉴스 2024.06.13
29670 일본이 파묘한 대가야 ‘황금 용머리’ 왕릉…1500년 만에 제대로 빛 본다 랭크뉴스 2024.06.13
29669 미·우크라 10년 안보 협정... "5개월 뒤 트럼프가 뭉갤라"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