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료계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 /메디스태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에게 병원 내부 자료를 지우고 나오라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현직 의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5월 23일 서울 지역 의사인 A씨를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중순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바탕화면, 의국 공용 폴더에서 인계장을 지우고 나와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메디스태프 본사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게시글을 올린 인물로 A씨를 특정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304 휘발유 ℓ당 1700원 돌파…유류세 인하폭 하향에 고공행진 랭크뉴스 2024.07.13
24303 ‘장난치다가?’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관장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7.13
24302 바이든 "문제 없다"‥트럼프 "인지력 검사 받자" 랭크뉴스 2024.07.13
24301 춘천 이면도로서 60대 보행자 냉동탑차 바퀴에 깔려 숨져 랭크뉴스 2024.07.13
24300 트레비 분수가 부쉈다…“여행은 휴식”이라는 착각[정우성의 일상과 호사] 랭크뉴스 2024.07.13
24299 할부지가 왔는데 외면한 푸바오…다음날 갔을때 행동에 감격 랭크뉴스 2024.07.13
24298 할부지가 왔는데, 외면한 푸바오…다음날 갔을때 행동에 감격 랭크뉴스 2024.07.13
24297 한달 안된 신차 질주 후 전복… ‘급발진’ 주장에 국과수 “결함 無” 랭크뉴스 2024.07.13
24296 "어느 후보도 지지 않겠다"던 머스크의 변심… "트럼프에 상당액 기부" 랭크뉴스 2024.07.13
24295 "집에 벙커 만들어주세요" 하루 주문 1000건, 뜻밖 이 나라 [세계 한잔] 랭크뉴스 2024.07.13
24294 태권도장서 5세 아동 심정지···경찰, 관장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7.13
24293 “임대만으로는 어려워”… 직접 사무실 만들어주는 공유오피스 업계 랭크뉴스 2024.07.13
24292 김종인 "한동훈, 대통령 배신못해…韓 내쫓으면 與존속 힘들어" 랭크뉴스 2024.07.13
24291 태권도장 간 5살 아이 심정지…30대 관장 긴급 체포 랭크뉴스 2024.07.13
24290 집값 걱정 ‘NO’...신혼부부 ‘파격 혜택’ 받는다 랭크뉴스 2024.07.13
24289 태권도장서 5세 아동 의식불명…관장 CCTV 삭제 정황(종합) 랭크뉴스 2024.07.13
24288 장애학생 2283명, 집에서 특수학교까지 1시간 넘는 원거리 통학 랭크뉴스 2024.07.13
24287 돌돌 말린 매트에 거꾸로 방치…태권도장서 5세 심정지, 뭔 일 랭크뉴스 2024.07.13
24286 벼랑끝 바이든 "많은 추측에 대한 내 답은…'트럼프 다시 꺾을것'"(종합) 랭크뉴스 2024.07.13
24285 경기 양주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관장 CCTV 삭제 정황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