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료계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 /메디스태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에게 병원 내부 자료를 지우고 나오라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현직 의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5월 23일 서울 지역 의사인 A씨를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중순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바탕화면, 의국 공용 폴더에서 인계장을 지우고 나와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메디스태프 본사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게시글을 올린 인물로 A씨를 특정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913 [사설] 더 독해진 노란봉투법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이유 뭔가 랭크뉴스 2024.06.22
29912 푸틴 “세계 힘 균형 위해 ‘3대 핵전력’ 추가 개발” 랭크뉴스 2024.06.22
29911 '증세 분노' 케냐 Z세대 거리로…경찰 발포 1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6.22
29910 후임병 어깨 누르고 "내 입냄새 어때?"…'가혹행위' 20대의 최후 랭크뉴스 2024.06.22
29909 성폭행범 때려잡은 ‘공포의 검은띠’ 가족…미국인들 “태권도 최고” 랭크뉴스 2024.06.22
29908 57억 기부한 가수 션…14년간 꿈꾼 '218억 건물' 공개했다 랭크뉴스 2024.06.22
29907 10대 태운 20대 만취 운전‥자전거 탄 행인 참변 랭크뉴스 2024.06.22
29906 튀르키예 남동부 화재 11명 사망…그리스는 산불 대피령(종합) 랭크뉴스 2024.06.22
29905 “여자로 성전환했어도 아빠는 아빠” 日재판부 만장일치 랭크뉴스 2024.06.22
29904 튀니지서 군용 헬기 추락…1명 사망, 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22
29903 "강남 애들도 부러워하겠네"…불고기 아침밥 챙겨주는 '이곳' 인기 폭발 랭크뉴스 2024.06.22
29902 채 상병 특검법,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6.22
29901 ‘세금 1700억 쏟았는데’… ‘퓨리오사’ 흥행 실패에 호주 난색 랭크뉴스 2024.06.22
29900 전현희 거수경례‥임성근·이종섭·이시원 10분간 '퇴장' 랭크뉴스 2024.06.22
29899 美, 한미외교장관 통화서 "계속된 우크라지원에 감사"(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22
29898 러 전문가들 "북러, '아시아 나토' 대응해 조약체결" 랭크뉴스 2024.06.22
29897 “얼차려 중대장, 판사 전용 출입구로 좀”… 법원 거부 랭크뉴스 2024.06.22
29896 페루서 40년전 원주민 여성 성폭행 전직 군인들 단죄 랭크뉴스 2024.06.22
29895 대통령실 “우크라에 무기 지원, 러 반응 보고 판단” 랭크뉴스 2024.06.22
29894 목욕탕 빌려 ‘뽕’ 맞고 집단 성관계 한 北 고교생들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