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료계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 /메디스태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에게 병원 내부 자료를 지우고 나오라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현직 의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5월 23일 서울 지역 의사인 A씨를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중순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바탕화면, 의국 공용 폴더에서 인계장을 지우고 나와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메디스태프 본사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게시글을 올린 인물로 A씨를 특정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475 [단독] "경찰 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전직 경찰관이 '전세사기'? 랭크뉴스 2024.04.22
31474 의료개혁특위 거부하는 5개 의사단체, 정부는 별도 협의체 제안 랭크뉴스 2024.04.22
31473 어도어 “경영권 탈취 시도?… 뉴진스 성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 랭크뉴스 2024.04.22
31472 딸아, 세상 반은 노인 된다…자산 900% 불린 '전원주 투자법' 랭크뉴스 2024.04.22
31471 중학생 포함 5000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재판에 넘겨져 랭크뉴스 2024.04.22
31470 첫 정치인 출신 비서실장…‘이재명 회동’ 시험대 랭크뉴스 2024.04.22
31469 수원지검 초임검사가 술 먹고 경찰 폭행 랭크뉴스 2024.04.22
31468 국내 유일 소아콩팥병센터 교수 2명 “병원을 떠납니다” 랭크뉴스 2024.04.22
31467 오재원 "팔 지진다" 협박에…두산 8명, 수면제 대리처방 자진신고 랭크뉴스 2024.04.22
31466 윤 대통령-정진석 함께 나오자 야권 “악수하자며 뺨 때려” 랭크뉴스 2024.04.22
31465 '미니 둔촌주공' 줍줍에 2만명 몰렸다…경쟁률 1530대 1 랭크뉴스 2024.04.22
31464 [단독] "수사기록 복사하다 돌려줬다"‥경찰 돌연 마음 바꾼 이유는? 랭크뉴스 2024.04.22
31463 [단독] “채용 대가로 접대” 경희대 교수 기소…성적 조작 의혹도 제기 랭크뉴스 2024.04.22
31462 '미니 둔촌주공' 줍줍 14가구에 2만명 몰려…경쟁률 1530대 1 랭크뉴스 2024.04.22
31461 조국 "尹·李 회담 전 범야권 연석회의 개최하자" 랭크뉴스 2024.04.22
31460 "이 호텔, 과자 맛집이네" 출시 5개월만에 5만 개 팔린 '호텔 PB' 뭐길래 랭크뉴스 2024.04.22
31459 '522일' 만에 윤 대통령 상대 질문‥야당과 소통 강조 랭크뉴스 2024.04.22
31458 [단독] 공정위, 통신 3사 담합조사 마무리…역대급 과징금? 랭크뉴스 2024.04.22
31457 "보관하려고 줄 섰다"... '매출 1,000억 원' 대전 '성심당' 빵 창고 어디 랭크뉴스 2024.04.22
31456 “채 상병 자료 회수 당일, 이시원 비서관·국방부 통화내역 확보” 보도 랭크뉴스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