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두 차례에 걸쳐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 관련 전국 112신고 건수가 800건을 넘겼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오후 9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오물 풍선과 관련한 신고가 총 860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581건, 재난문자 내용 등 관련 문의 신고가 279건입니다.

특히 물체 발견 신고 중 절반에 까가운 286건은 오늘 새벽 5시 이후 접수됐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일 담배꽁초와 폐지 등 오물이 든 풍선 260여 개를 살포한 데 이어, 어제 저녁 8시쯤 또다시 풍선 600여개를 날려 보냈습니다.

군은 현장에서 발견된 물체를 수거해 내용물을 분석하는 한편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351 “태풍 ‘매미’ 때도 그런 작업 없었는데…” 빗물처럼 쏟아져 내린 추모객들의 눈물 랭크뉴스 2024.07.18
26350 1호선 덕정역∼연천역·경의중앙선 문산역∼도라산역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4.07.18
26349 [1보] 뉴욕증시, 반도체주 투매에 나스닥 2.8% 급락 마감 랭크뉴스 2024.07.18
26348 "학폭이라고 해서 기분 나빠요"… 3년 만에 아동학대 신고당한 교사 랭크뉴스 2024.07.18
26347 파주 장단·군내·진서면에 '호우 긴급재난문자' 랭크뉴스 2024.07.18
26346 美 "인태사령부 무기시설보수, 역내 5개동맹 협력"…韓 포함될듯 랭크뉴스 2024.07.18
26345 "집권당, 여성 동원 성폭력 사건 계획"…베네수엘라 야권 반발 랭크뉴스 2024.07.18
26344 "대학 동기가 나눴다"…'이것' 먹고 어지럼증 호소해 구급차 타고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18
26343 ‘정적’ 헤일리·디샌티스 “강력 지지” 연설에 트럼프 기립 박수 랭크뉴스 2024.07.18
26342 美 연준 경제동향보고서 "경제활동 정체·감소 지역 증가" 랭크뉴스 2024.07.18
26341 美, 한국계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기소에 "법무부 법 집행 적절" 랭크뉴스 2024.07.18
26340 美, 한국계 수미 테리 뉴욕서 체포… "금품 대가로 韓에 정보 팔아 넘겨" 랭크뉴스 2024.07.18
26339 친구집 몰래 들어가 새끼 고양이 깔고 앉고 '딱밤'…학대해 죽인 초등생들 랭크뉴스 2024.07.18
26338 경기 북부 집중호우…오전까지 중부 강한 비 랭크뉴스 2024.07.18
26337 "신혼집 공개한다"더니 패션 광고…질타 받은 조세호가 남긴 글 랭크뉴스 2024.07.18
26336 "김연아에 밀렸을 때 고통" 아사다 마오, 13년 만에 전한 심경 랭크뉴스 2024.07.18
26335 "이참에 나도 한 번 끊어볼까?"…7개월 만에 38kg 감량한 여성의 '비결' 랭크뉴스 2024.07.18
26334 [美공화 전대] 이번에도 트럼프 가족잔치…장녀 이방카 대신 아들들이 전면에 랭크뉴스 2024.07.18
26333 "친누나 8년째 연락두절, 돈 때문인 듯"…'제아' 멤버 눈물 고백 랭크뉴스 2024.07.18
26332 한동훈 “나경원, 패트 ‘공소취소’ 부탁”···야당 “이게 대통령이 말한 법과 원칙이냐”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