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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두 차례에 걸쳐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 관련 전국 112신고 건수가 800건을 넘겼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오후 9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오물 풍선과 관련한 신고가 총 860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581건, 재난문자 내용 등 관련 문의 신고가 279건입니다.

특히 물체 발견 신고 중 절반에 까가운 286건은 오늘 새벽 5시 이후 접수됐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일 담배꽁초와 폐지 등 오물이 든 풍선 260여 개를 살포한 데 이어, 어제 저녁 8시쯤 또다시 풍선 600여개를 날려 보냈습니다.

군은 현장에서 발견된 물체를 수거해 내용물을 분석하는 한편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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