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연합뉴스 자료

[서울경제]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휠 클라이밍 자전거 대회'에 참가한 4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8분께 보은군 수한면 수리티재 인근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A(49)씨가 탈진해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그는 회인면 다목적 광장에서 출발해 속리산 말티재 정상을 왕복하는 코스(50㎞)에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격한 운동으로 심장마비가 온 것으로 추정한다"며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983 '억대 소득' 1020 유튜버 1천300여명…2년 만에 2.5배 늘어 랭크뉴스 2024.07.15
24982 [단독] 이진숙, MBC 경영 계획서에 ‘노조 탄압’ 3가지 방안 적시 랭크뉴스 2024.07.15
24981 '피격' 태풍 속 공화 전대 15일 개막…바이든도 "안전조치 지원"(종합) 랭크뉴스 2024.07.15
24980 트럼프 피격에 비트코인 4% 가까이 급등…6만달러대로 랭크뉴스 2024.07.15
24979 ‘반인권 경쟁’ 김용원·이충상…“그들이 날 국회로 오게 했다” 랭크뉴스 2024.07.15
24978 “손가락 기형에 퇴행성관절염” 삼성반도체 노동자 증언 이어져 랭크뉴스 2024.07.15
24977 설민석, ‘논문 표절’ 논란 3년반만 복귀…“떨리고 공포” 랭크뉴스 2024.07.15
24976 자기자본으로 SK온 영구채 사들인 증권사들... “SK에 줄 대고 싶었어요” 랭크뉴스 2024.07.15
24975 '전공의 사직 처리' D-데이‥의료공백 이어지나 랭크뉴스 2024.07.15
24974 90년대 美 청춘스타 섀넌 도허티, 암투병 끝에 53세 일기로 별세 랭크뉴스 2024.07.15
24973 올림픽 성화 파리 입성…BTS 진, 봉송 참여 랭크뉴스 2024.07.15
24972 [단독]"이건 살인이잖아"…'36주 낙태' 영상, 정부 결국 칼뺐다 랭크뉴스 2024.07.15
24971 미 상공서 충돌할 뻔한 두 여객기…대형참사 날 뻔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7.15
24970 2인 방통위, 기피 신청 충분한 사유에도 “1명만 남으면 의결 불가…각하” 랭크뉴스 2024.07.15
24969 전공의 사직처리 시한 오늘까지…전공의 복귀 여부는 미지수 랭크뉴스 2024.07.15
24968 [단독] 숏폼 강화하는 네이버… ‘네이버TV’ 유튜브처럼 오픈 플랫폼 전환 랭크뉴스 2024.07.15
24967 트럼프 유세 중 피격‥지지자 3명 사상 랭크뉴스 2024.07.15
24966 ‘금융위기 데자뷔’?… 주요 건설사의 ‘미청구공사’ 조 단위로 늘어나 랭크뉴스 2024.07.15
24965 90년대 하이틴스타 섀넌 도허티, 암투병 끝에 별세…향년 53세 랭크뉴스 2024.07.15
24964 “130미터 떨어진 건물에서 저격…20살 평범한 중산층 출신”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