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떨어진 오물 풍선에 자동차 앞유리가 파손돼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북한이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살포한 가운데 해당 풍선이 주택가에 떨어지며 주차된 차량의 유리가 파손되는 일이 벌어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2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 북한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

풍선은 해당 주차장 내 주차돼 있던 승용차의 앞 유리 쪽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승용차에 아무도 탑승하지 않고 있던 상황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오물 풍선과 내용물을 군부대에 인계했다. 현재까지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인한 별도의 피해 보상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450 "신형 아이패드 출시에 환호 했더니"···구형 펜슬 · 키보드 호환 안된다 랭크뉴스 2024.06.05
30449 [현장in] 전세 사기 피해자, 보증금 보증 취소한 HUG에 줄소송 랭크뉴스 2024.06.05
30448 비탈길 화물차 ‘스르르’…황급히 뛰어온 고등학생들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05
30447 ‘3억7300만의 선택’ 유럽의회 선거…‘급격 우향우’ 하나 랭크뉴스 2024.06.05
30446 유명 트로트가수 개인정보 빼내 자택 찾아간 여경…무슨 볼일 있기에 랭크뉴스 2024.06.05
30445 ‘삼성 HBM 인증 실패’ 부인한 젠슨 황 “결국 엔비디아 파트너사 될것”[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6.05
30444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으로 본 ‘가사노동 기여’의 의미[뉴스분석] 랭크뉴스 2024.06.05
30443 '비밀 거울 통해 여성 선택' 베트남 데이트 카페 논란... 주 고객은 한중일 관광객 랭크뉴스 2024.06.05
30442 김호중 독방, TV 나오는 1.5평…정준영·조주빈도 있었던 곳 랭크뉴스 2024.06.05
30441 [단독] 개교 28년 강남 중대부고가 미준공? 랭크뉴스 2024.06.05
30440 NCT 해찬·쟈니 사생활 루머에 주가 급락…SM "법적대응" 랭크뉴스 2024.06.05
30439 ‘편의점 숏컷 폭행’ 피해자 “판사만 보는 가해자 반성문, 누구를 위한 반성인가” 랭크뉴스 2024.06.05
30438 “의사 없어서 분만 힘들다” 산부인과 인프라 붕괴 호소 랭크뉴스 2024.06.05
30437 "서비스 안 주면 별 1개" 협박한 배달 앱 고객 랭크뉴스 2024.06.05
30436 1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와 같은 1.3%…수출·건설투자 회복 덕 랭크뉴스 2024.06.05
30435 외국인 이모 대신 로봇? 뇌 닮은 반도체, 돌봄 구원투수 된다 [창간기획 :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05
30434 “차라리 해외를”…제주 외면하는 한국인, 왜?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05
30433 매물 나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SSM 3사 인수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6.05
30432 검찰총장 이어 수사팀도 ‘김여사 소환 불가피’ 기울어 랭크뉴스 2024.06.05
30431 민주, 지역위원장 연석회의서 당헌·당규 개정 의견수렴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