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대 첫 고위 당정대 개최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군기 훈련 도중 가혹행위에 가까운 규정 위반으로 훈련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을 긴급 점검해 개선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대는 오늘 협의회를 열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군기 훈련 규정 표준 가이드안을 즉시 배포하고 '신병영문화혁신 가이드북'을 제작해 6월중 전군에 배포하겠다"며 "특히 개인건강, 심리상태, 훈련수준 등을 고려한 장병관리대책 보강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신병교육대 교관을 대상으로 1박2일 특별 인권교육과 신병교육대별 자체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군 응급 후송체계를 발전시키는 대안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당·정·대는 북한이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GPS 전파 교란 공격을 감행한 것에 대해서는 "정상 국가라면 상상할 수 없는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라며 "정전협정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008 “군인은 국가 필요시 죽어주도록 훈련”···천하람 “정신 나가” 격앙 랭크뉴스 2024.06.12
29007 "출근길 폭음 소리" 부안 발칵 소들도 '벌떡' CCTV 봤더니 랭크뉴스 2024.06.12
29006 [법조 인사이드] 김성태가 전한 北 인사 발언, 법원이 증거로 채택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2
29005 검찰,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기소…제3자 뇌물 혐의 랭크뉴스 2024.06.12
29004 "이화영·쌍방울과 공모 대북송금"...檢, 이재명 제3자 뇌물 기소 랭크뉴스 2024.06.12
29003 [속보]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 랭크뉴스 2024.06.12
29002 "김일성광장서 '대형 구조물' 포착"...北, 성대한 '푸틴 맞이' 준비 랭크뉴스 2024.06.12
29001 "엔디비아 다음 메타야?" 주식분할 기대감에 '들썩' 랭크뉴스 2024.06.12
29000 '동해 석유·가스전' 尹 발표에 주가 치솟자…가스공사 임원들 주식 매도 랭크뉴스 2024.06.12
28999 퇴근 후 '치맥' 즐기던 내 친구…스치기만 해도 아픈 '이 병' 걸렸다 랭크뉴스 2024.06.12
28998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기소에 "檢창작 수준 갈수록 떨어져" 랭크뉴스 2024.06.12
28997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 혐의 랭크뉴스 2024.06.12
28996 외국인, 7개월째 '바이 코리아'… 5월 41억달러 순매수 랭크뉴스 2024.06.12
28995 [속보] 검찰, 이재명 제3자뇌물 혐의 기소… 尹 정부 들어 5번째 랭크뉴스 2024.06.12
28994 "오물 폭탄 맞은 줄…" 4.8 규모 지진에 놀란 전북 부안 랭크뉴스 2024.06.12
28993 AI 업고 돌아온 애플, 시총 3조 달러 재돌파 랭크뉴스 2024.06.12
28992 "제2의 카톡 먹통은 없다"…카카오가 공개한 '비장의 무기'는 랭크뉴스 2024.06.12
28991 與 "野 단독 상임위 불참…단독처리 법안은 재의요구 건의"(종합) 랭크뉴스 2024.06.12
28990 “中서도 난리”…울고있는 중국 골키퍼 안아준 손흥민 랭크뉴스 2024.06.12
28989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 등 혐의(종합)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