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대 첫 고위 당정대 개최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군기 훈련 도중 가혹행위에 가까운 규정 위반으로 훈련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을 긴급 점검해 개선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대는 오늘 협의회를 열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군기 훈련 규정 표준 가이드안을 즉시 배포하고 '신병영문화혁신 가이드북'을 제작해 6월중 전군에 배포하겠다"며 "특히 개인건강, 심리상태, 훈련수준 등을 고려한 장병관리대책 보강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신병교육대 교관을 대상으로 1박2일 특별 인권교육과 신병교육대별 자체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군 응급 후송체계를 발전시키는 대안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당·정·대는 북한이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GPS 전파 교란 공격을 감행한 것에 대해서는 "정상 국가라면 상상할 수 없는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라며 "정전협정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686 "한국 망했네요" 머리 부여잡은 美교수, 또 뼈 때린 말 남겼다 랭크뉴스 2024.06.14
38685 “2030년 직업 85% 교체… BTS·손흥민처럼 즐겨야 가치 상승” 랭크뉴스 2024.06.14
38684 트럼프, 의회폭동후 3년여만에 워싱턴 의사당 '화려한 컴백' 랭크뉴스 2024.06.14
38683 뉴욕증시 혼조세 출발…기준금리 인하 “2회도 가능” 랭크뉴스 2024.06.14
38682 尹 "우즈벡 전략적 가치 많이 달라져…동포와 소통하며 파트너십 강화" 랭크뉴스 2024.06.14
38681 신발 안 신으면 화상 입는 수준…타들어가는 중국의 비명 랭크뉴스 2024.06.14
38680 망치로 연인 머리 내리친 20대 男…이유 알고 보니 랭크뉴스 2024.06.14
38679 중앙亞 순방서 '고려인 동포'부터 챙긴 尹…"양국 협력 강화하는 주체" 랭크뉴스 2024.06.14
38678 한국 ‘ILO 의장국’ 유력…“윤 정부 노동권 신장 덕” 낯뜨거운 자찬 랭크뉴스 2024.06.14
38677 새 대법관 후보 9명 모두 전·현직 판사···여성 비율 줄고, 재야 출신은 0명 랭크뉴스 2024.06.14
38676 청약통장 월납 인정액 한도 41년 만에 25만원으로 상향 랭크뉴스 2024.06.14
38675 딸 휴대전화 수거한 교사에 수업 중 욕설한 학부모의 최후 랭크뉴스 2024.06.14
38674 부안 지진 피해 신고 계속 늘어…시설물 피해 400건 넘어 랭크뉴스 2024.06.14
38673 尹, 우즈베크 청년에게 "한국 많이 와달라…적극 지원할 것"(종합) 랭크뉴스 2024.06.14
38672 美대법원, '먹는 낙태약 사용 어렵게 해달라' 소송 기각 랭크뉴스 2024.06.14
38671 BTS 페스타 이모저모, 전 세계 아미들 모여라 [사진잇슈] 랭크뉴스 2024.06.14
38670 [사설] 쇄신·반성 없는 당정, 與가 바로 서야 정치 복원 가능하다 랭크뉴스 2024.06.14
38669 '입막음돈' 유죄 평결에도…트럼프,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앞서 랭크뉴스 2024.06.14
38668 연준, 다시 ‘동결’…미뤄진 금리 인하 랭크뉴스 2024.06.14
38667 우크라 기준금리 13%로 낮춰…올들어 세번째 인하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