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대 첫 고위 당정대 개최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군기 훈련 도중 가혹행위에 가까운 규정 위반으로 훈련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을 긴급 점검해 개선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대는 오늘 협의회를 열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군기 훈련 규정 표준 가이드안을 즉시 배포하고 '신병영문화혁신 가이드북'을 제작해 6월중 전군에 배포하겠다"며 "특히 개인건강, 심리상태, 훈련수준 등을 고려한 장병관리대책 보강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신병교육대 교관을 대상으로 1박2일 특별 인권교육과 신병교육대별 자체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군 응급 후송체계를 발전시키는 대안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당·정·대는 북한이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GPS 전파 교란 공격을 감행한 것에 대해서는 "정상 국가라면 상상할 수 없는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라며 "정전협정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554 “어릴적 父가 성폭력” 앵커 생방중 폭로… 아르헨 발칵 랭크뉴스 2024.04.25
31553 테슬라 12% 반등했는데… '호실적' 메타는 16% 폭락 랭크뉴스 2024.04.25
31552 “사단장께 건의했는데”…‘해병 철수 의견’ 묵살 정황 녹음 공개 랭크뉴스 2024.04.25
31551 80일 간의 ‘의정 일지’…협상은 여전히 ‘안갯속’ 랭크뉴스 2024.04.25
31550 [2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8조…매출은 역대 1분기 최대 랭크뉴스 2024.04.25
31549 하이브, 민희진 고발키로…"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 구체적 사실 확인" 랭크뉴스 2024.04.25
31548 "이시원 통화, 대통령 알았나?"‥야권 연일 공세 랭크뉴스 2024.04.25
31547 "난 성폭력 당했다" 아르헨 유명 앵커, 생방 중 눈물 폭로 랭크뉴스 2024.04.25
31546 [속보] 1분기 GDP 1.3%…‘깜짝’ 성장 랭크뉴스 2024.04.25
31545 가창력 논란에 자기 복제…본질 놓친 하이브의 위기 [이지영의 문화난장] 랭크뉴스 2024.04.25
31544 [속보] SK하이닉스 1분기 ‘깜짝 실적’… 영업이익 2조8860억원 랭크뉴스 2024.04.25
31543 도시에서 떠밀려온 의사, 우리도 원하지 않아요 랭크뉴스 2024.04.25
31542 3천 원? 만 원?…진료확인서, ‘부르는 게 값’?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4.25
31541 SK하이닉스 1분기 2.8조 '어닝서프라이즈'… "HBM 공급 확대" 랭크뉴스 2024.04.25
31540 길에 나뒹군 ‘현금 122만 원’…쪼그려 앉아 주운 여고생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4.25
31539 카드빚·개인회생 '역대 최대'‥"돈 빌릴 곳도 없어" 랭크뉴스 2024.04.25
31538 또 급발진 의심 사고‥11개월 손녀와 '공포의 질주' 랭크뉴스 2024.04.25
31537 [속보]조국혁신당, 원내대표로 황운하 선출 랭크뉴스 2024.04.25
31536 [속보]조국혁신당 원내대표에 황운하 랭크뉴스 2024.04.25
31535 [속보]조국혁신당, 원내대표로 황운하 선출…만장일치 결정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