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로고. 경향신문 자료사진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층간소음이 사건의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일 오전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인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층간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72 서울 지하철 삼각지역서 전기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결국 숨져 랭크뉴스 2024.07.17
26071 아파트 13층에 매달린 30대…특전사출신 소방사가 침착하게 구조 랭크뉴스 2024.07.17
26070 '아들인 줄 알고 때렸는데'…침대서 자는 아들 친구 폭행한 50대 랭크뉴스 2024.07.17
26069 방콕 최고급 호텔서 외국인 6명 숨진 채 발견…"독살 추정"(종합) 랭크뉴스 2024.07.17
26068 수도권 비 잦아들었지만 오늘밤 또 ‘시간당 70㎜ 이상’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7.17
26067 도로 통제·열차 지연…수도권 비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17
26066 저가항공이 유럽 간다...티웨이항공은 제2의 아시아나가 될 수 있을까 [안재광의 대기만성] 랭크뉴스 2024.07.17
26065 [영상]‘벽돌 쌓기’ 순식간에 척척…공사장에 성큼 들어온 로봇 랭크뉴스 2024.07.17
26064 "혼자 겨우 먹고삽니다"…'공노비'라 불리는 9급 공무원 월급 얼마길래? 랭크뉴스 2024.07.17
26063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시작된 ‘02-800-7070’ 통신기록 공개된다 랭크뉴스 2024.07.17
26062 경희궁 일대에 서울광장 10배 규모 역사문화공원 들어선다 랭크뉴스 2024.07.17
26061 태국 방콕 호텔서 외국인 6명 숨진 채 발견‥"독살 추정" 랭크뉴스 2024.07.17
26060 [속보]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통제 해제 랭크뉴스 2024.07.17
26059 홍준표, 한동훈 댓글팀 의혹에 “사실이면 능지처참 할 일” 랭크뉴스 2024.07.17
26058 기술주 눌려도 HBM은 간다…SK하이닉스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4.07.17
26057 서울교통공사 또 감전사고…작업하던 50대 노동자 결국 숨져 랭크뉴스 2024.07.17
26056 서울 동부간선도로 교통통제 4시간 만에 전면 해제 랭크뉴스 2024.07.17
26055 [속보]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차량 통행 재개 랭크뉴스 2024.07.17
26054 또 음주사고 내고 도주… 이번엔 무면허 10대 랭크뉴스 2024.07.17
26053 트럼프 “대만, 美반도체 사업 100% 가져가…대선 전 금리인하 안돼” 랭크뉴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