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당, 정부, 대통령실이 1인 3각 달리기하듯이 한 호흡으로 국내외 난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오늘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당은 정부와 대통령실에 민심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하고 정부와 대통령실은 당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한다"며 "당과 정부가 서로 존중하고 경청하는 건강한 당정관계가 될 것을 거듭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황 위원장은 이어 "집권 1년이 비정상의 정상화, 집권 2년이 개혁과제 추동 시기였다면 집권 3년은 성과를 하나씩 국민에게 체감시키는 시간"이라며 "당은 때를 놓치지 말고 정부의 국정과제를 입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당·정·대 협의회에는 당에서 황우여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이,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자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358 '유류세 감면', 추가 연장 대신 인하율 20%대로 낮춘다 랭크뉴스 2024.06.13
29357 [투자노트] 자산가들이 美 ‘로봇 독’에 수억씩 꽂은 이유 랭크뉴스 2024.06.13
29356 “수술 미루더니 외래마저” 대학병원 휴진에 방치된 환자들 랭크뉴스 2024.06.13
29355 대통령실 "푸틴 며칠 안으로 북한 방문" 랭크뉴스 2024.06.13
29354 [단독] “뇌물이란 말 쓰지 말라” 권익위 내 ‘친윤’들 명품백 종결 주도 랭크뉴스 2024.06.13
29353 “호텔 보고있나”… 6천원 성심당 빙수, 너무 싸서 논란 랭크뉴스 2024.06.13
29352 파월 미 연준 의장 “최근 물가 완만한 진전…금리인하는 더 좋은 지표 있어야” 랭크뉴스 2024.06.13
29351 “분출 계속”…또다시 용암으로 뒤덮인 아이슬란드 도로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13
29350 "머스크, 여직원 4명과 성관계…그중 인턴은 2년만에 임원 됐다" 랭크뉴스 2024.06.13
29349 "머스크, 女직원 4명과 성관계…2년 만에 임원 승진한 여성도'" 랭크뉴스 2024.06.13
29348 ‘테라사태’ 권도형 6조원대 벌금 납부한다 랭크뉴스 2024.06.13
29347 취업 시장에 청년 설 자리 없네…빛바랜 ‘고용률 70%’ 랭크뉴스 2024.06.13
29346 청약통장 月납입 인정액, 41년만에 10만→25만원 상향 랭크뉴스 2024.06.13
29345 “주주 보호”에 재계 “경영 침해” 반발…전문가들 “우려 과도” 랭크뉴스 2024.06.13
29344 삼성 파운드리, 메모리·패키징 결합해 AI 시대 '턴키' 승부 [SFF 2024] 랭크뉴스 2024.06.13
29343 EU, 중국 전기차에 21%p 추가 관세…중 “즉각 시정” 랭크뉴스 2024.06.13
29342 연준 “인플레 상황 약간 진전”…기준금리 인하는 연내 1회만 시사 랭크뉴스 2024.06.13
29341 "2차 거절 건방져"‥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랭크뉴스 2024.06.13
29340 머스크 또 성추문… "인턴 불러내 성관계, 간부급으로 채용" 랭크뉴스 2024.06.13
29339 알리에서 판 어린이용 스티커북, 유해물질 269배 초과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