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당, 정부, 대통령실이 1인 3각 달리기하듯이 한 호흡으로 국내외 난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오늘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당은 정부와 대통령실에 민심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하고 정부와 대통령실은 당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한다"며 "당과 정부가 서로 존중하고 경청하는 건강한 당정관계가 될 것을 거듭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황 위원장은 이어 "집권 1년이 비정상의 정상화, 집권 2년이 개혁과제 추동 시기였다면 집권 3년은 성과를 하나씩 국민에게 체감시키는 시간"이라며 "당은 때를 놓치지 말고 정부의 국정과제를 입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당·정·대 협의회에는 당에서 황우여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이,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자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859 이준석 "기내식부터 대통령실·관저 공사까지 수의계약 다 까자" 랭크뉴스 2024.06.08
31858 멈추고 훑고 폭발시킨 임윤찬…'흔한' 곡에 대한 파격적 해석 랭크뉴스 2024.06.08
31857 [속보] 육군, ‘北오물풍선 때 음주회식’ 전방 사단장 직무배제 랭크뉴스 2024.06.08
31856 불임 행세에 대리 출산 시도…신생아 5명 판 여성의 대담한 범행 [사건 플러스] 랭크뉴스 2024.06.08
31855 이준석 “기내식,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 다 까자” 랭크뉴스 2024.06.08
31854 ‘고래사냥’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정광석 촬영감독 별세 랭크뉴스 2024.06.08
31853 육군, '北오물풍선 때 회식' 전방 사단장 직무배제…"신뢰 저하" 랭크뉴스 2024.06.08
31852 육군, ‘北오물풍선 때 음주회식’ 전방 사단장 직무배제 랭크뉴스 2024.06.08
31851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민망"…꽉 끼는 원피스 입은 아빠들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08
31850 탈북민 단체 "어젯밤 강화도서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종합) 랭크뉴스 2024.06.08
31849 최재천 교수 “대통령 민생토론회는 숙론 아냐···일방적 발표하신 것” 랭크뉴스 2024.06.08
31848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폭로 후폭풍, ‘한공주’ OTT서 역주행 랭크뉴스 2024.06.08
31847 미일, 외교·국방장관 2+2 회의 다음 달 도쿄 개최 조율 중 랭크뉴스 2024.06.08
31846 영역 다툼에 흉기 휘두른 보도방 업주…경찰,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6.08
31845 익사로 남편 잃은 모델女, 15개월 뒤 아기 출산…그들에게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6.08
31844 달에서 본 '지구돋이' 남긴 우주비행사, 생의 마지막도 비행길 랭크뉴스 2024.06.08
31843 북한 오물 풍선 추가 살포 때 '음주 회식' 1사단장... 군, 직무배제 랭크뉴스 2024.06.08
31842 ‘첫 여성 대통령’ 나온 멕시코서 여성 정치인, 괴한에 또 피살 랭크뉴스 2024.06.08
31841 덴마크 총리, 유럽의회 선거 중 코펜하겐서 공격받아 랭크뉴스 2024.06.08
31840 북한이 만든 짝퉁 레고 수준은…"블록끼리 안 맞아" 랭크뉴스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