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당, 정부, 대통령실이 1인 3각 달리기하듯이 한 호흡으로 국내외 난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오늘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당은 정부와 대통령실에 민심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하고 정부와 대통령실은 당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한다"며 "당과 정부가 서로 존중하고 경청하는 건강한 당정관계가 될 것을 거듭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황 위원장은 이어 "집권 1년이 비정상의 정상화, 집권 2년이 개혁과제 추동 시기였다면 집권 3년은 성과를 하나씩 국민에게 체감시키는 시간"이라며 "당은 때를 놓치지 말고 정부의 국정과제를 입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당·정·대 협의회에는 당에서 황우여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이,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자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489 온라인 도박에 빠져드는 청소년들…9세 초등생도 적발 랭크뉴스 2024.04.25
31488 “월 450만원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반응터진 공고 랭크뉴스 2024.04.25
31487 ‘민희진 반란’에 넷마블도 긴장… 하이브 지분 아직 못 팔았는데 랭크뉴스 2024.04.25
31486 루이비통·현대차 '탄소 상생' 이유 있다…"RE100 시대, 중소기업 대응 못하면 대기업까지 위기" 랭크뉴스 2024.04.25
31485 길 떨어진 현금 122만원…‘양심’ 여고생 줍더니 [영상] 랭크뉴스 2024.04.25
31484 AI 열풍에 ‘QLC’ 낸드 매출 4배 급증 예상… 삼성전자·솔리다임 수혜 랭크뉴스 2024.04.25
31483 사용후 핵연료 포화 위기… ‘고준위 특별법’에 속 타는 원전 업계 랭크뉴스 2024.04.25
31482 [사이언스샷] 사이보그 바퀴벌레, 이제는 떼로 움직인다 랭크뉴스 2024.04.25
31481 강남역 칼부림 예고 후 '죄송' 손팻말 들고 반성한 30대 남성 랭크뉴스 2024.04.25
31480 용산 국가안보실·공직기강실 동시다발 전화…‘채상병 기록’ 회수됐다 랭크뉴스 2024.04.25
31479 "은퇴 생각도" 62세 록 전설에 덮친 공포…그가 앓는 병 뭐길래 랭크뉴스 2024.04.25
31478 [인터뷰] “섹스(sex)라는 키워드, MBTI처럼 가벼워지길… 성인 페스티벌 연 이유도 그것” 랭크뉴스 2024.04.25
31477 "나라의 치욕 씻어야"…충무공에 건넨 어머니의 당부, 비석 됐다 랭크뉴스 2024.04.25
31476 반세기 전통 민음사 '오늘의 시인 총서' 22년 만에 돌아왔다 랭크뉴스 2024.04.25
31475 고온·고압에서만 합성?…평상 기압서 다이아몬드 생산 성공 랭크뉴스 2024.04.25
31474 헬기는 왜 ‘전차 킬러’ 일까…기관포 분당 650발·각종 공대지미사일 탑재[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4.25
31473 “혹시 우리 아이도?”…9세 초등생까지 빠져든 온라인 도박 랭크뉴스 2024.04.25
31472 “당일치기 관광객 7000원” 2000만명 찾는 베네치아에 무슨일 랭크뉴스 2024.04.25
31471 출근길 경찰의 ‘직감’…음주 운전자 몸싸움 끝에 검거 랭크뉴스 2024.04.25
31470 최대 10m까지 발사…화염방사기 로봇견 판매 미국서 논란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