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원 구성 법정시한인 7일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완료해야 한다고 여당인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관례도 존중하지만, 관례보다는 법이 우선"이라며 "국민의힘은 시간만 끌고 있는데, 민주당은 마냥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특히 "국민의힘이 계속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다면 민주당은 국회법이 규정한 대로 원 구성을 진행하겠다"며 오는 7일에 야권 단독으로 원 구성 안건을 표결하는 방안도 불사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만하게 협상이 이뤄지면 상임위원장 자리를 민주당 11곳, 국민의힘 7곳의 비율로 배분하게 되지만 국민의힘이 시간만 허비한다면 표결을 통해 민주당이 18개 상임위를 다 가져올 수 있는 부분도 있다"며 "그런 일은 피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821 5대 은행, 건전성 ‘비상등’… 상반기에만 부실채권 3조2000억원 털어 랭크뉴스 2024.07.14
24820 공공이 손 놓은 돌봄, 7월 이후가 진짜 문제다 랭크뉴스 2024.07.14
24819 FT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엔지니어 뺏길 위기" 랭크뉴스 2024.07.14
24818 [단독]밸류업 연착륙 기대…블랙록, 中투자 줄이고 韓 늘린다 랭크뉴스 2024.07.14
24817 '5세 거꾸로 방치' 의식불명 빠뜨린 태권도 관장 구속 랭크뉴스 2024.07.14
24816 연설 5분 만에 '따다닥' 총성… 트럼프, 차트 보러 고개 돌린 덕에 살았다 랭크뉴스 2024.07.14
24815 강선우·전현희·김민석·정봉주 등 ‘친명 마케팅’ 8명 최고위원 예비경선 통과 랭크뉴스 2024.07.14
24814 "식용으로 죽어가는 개들의 고통은 여전"… 초복 앞두고 청계광장에 모인 시민들 랭크뉴스 2024.07.14
24813 ‘매트에 거꾸로’ 5살 남아 의식불명…태권도 관장 구속 랭크뉴스 2024.07.14
24812 하얀 탄도 궤적이 직선으로…사진에 포착된 트럼프 저격 순간 랭크뉴스 2024.07.14
24811 '한동훈 지지율 60% 자체조사' 보도 논란…韓측 "우리와 무관" 랭크뉴스 2024.07.14
24810 울릉도 일주도로에 130t 낙석…2시간 통행 제한 랭크뉴스 2024.07.14
24809 김여정 “또 대북전단 발견…대가 각오해야”…북, 사진공개 ‘처음’ 랭크뉴스 2024.07.14
24808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 D-1… 의협 '올특위'는 해체 위기 랭크뉴스 2024.07.14
24807 연돈볼카츠 점주들 "거의 모든 가맹점주가 허위 매출액 들어" 랭크뉴스 2024.07.14
24806 구사일생 트럼프… “총알 날아든 순간 고개돌려 살았다” 랭크뉴스 2024.07.14
24805 "총격 용의자, 공화당 등록 당원…진보단체에 소액기부도"(종합) 랭크뉴스 2024.07.14
24804 도로에 '130톤 바위'가 쿵... 인명피해 없어 다행 랭크뉴스 2024.07.14
24803 '한동훈 사천' 논란 조준한 원희룡·나경원, 단일화 둘러싼 신경전도 고조 랭크뉴스 2024.07.14
24802 지지자 결속 다진 트럼프… “무역분쟁·재정적자 심화가 물가 자극할 수도”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