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원 구성 법정시한인 7일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완료해야 한다고 여당인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관례도 존중하지만, 관례보다는 법이 우선"이라며 "국민의힘은 시간만 끌고 있는데, 민주당은 마냥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특히 "국민의힘이 계속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다면 민주당은 국회법이 규정한 대로 원 구성을 진행하겠다"며 오는 7일에 야권 단독으로 원 구성 안건을 표결하는 방안도 불사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만하게 협상이 이뤄지면 상임위원장 자리를 민주당 11곳, 국민의힘 7곳의 비율로 배분하게 되지만 국민의힘이 시간만 허비한다면 표결을 통해 민주당이 18개 상임위를 다 가져올 수 있는 부분도 있다"며 "그런 일은 피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64 "혼자 겨우 먹고삽니다"…'공노비'라 불리는 9급 공무원 월급 얼마길래? 랭크뉴스 2024.07.17
26063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시작된 ‘02-800-7070’ 통신기록 공개된다 랭크뉴스 2024.07.17
26062 경희궁 일대에 서울광장 10배 규모 역사문화공원 들어선다 랭크뉴스 2024.07.17
26061 태국 방콕 호텔서 외국인 6명 숨진 채 발견‥"독살 추정" 랭크뉴스 2024.07.17
26060 [속보]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통제 해제 랭크뉴스 2024.07.17
26059 홍준표, 한동훈 댓글팀 의혹에 “사실이면 능지처참 할 일” 랭크뉴스 2024.07.17
26058 기술주 눌려도 HBM은 간다…SK하이닉스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4.07.17
26057 서울교통공사 또 감전사고…작업하던 50대 노동자 결국 숨져 랭크뉴스 2024.07.17
26056 서울 동부간선도로 교통통제 4시간 만에 전면 해제 랭크뉴스 2024.07.17
26055 [속보]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차량 통행 재개 랭크뉴스 2024.07.17
26054 또 음주사고 내고 도주… 이번엔 무면허 10대 랭크뉴스 2024.07.17
26053 트럼프 “대만, 美반도체 사업 100% 가져가…대선 전 금리인하 안돼” 랭크뉴스 2024.07.17
26052 검찰, 'SM엔터 주가조작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4.07.17
26051 내일까지 폭우 200㎜ 더 온다…서울·경기 호우경보 랭크뉴스 2024.07.17
26050 “유치원 아이들 폭삭 젖어…” 시간당 60㎜ 폭우에 몸서리 랭크뉴스 2024.07.17
26049 집중호우로 춘천-서울 열차 1시간 40분 운행중단···춘천댐·의암댐 수문 열고 수위조절 랭크뉴스 2024.07.17
26048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SM 시세조종 혐의 랭크뉴스 2024.07.17
26047 장윤정, 故현철 추모 "정말 감사했습니다…잊지 않겠습니다" 랭크뉴스 2024.07.17
26046 서울도 물폭탄…남산1호터널 앞 나무 쓰러지고 하천 전면통제 랭크뉴스 2024.07.17
26045 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테러’한 남성 경찰에 자수 랭크뉴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