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9


전북 군산에서 열린 국제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60대가 경기 도중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쯤 군산시 비응도 앞 해상에서 A씨(62)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A씨는 주최 측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국제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대회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 대회는 선수들이 새만금 방조제 일원에서 수영(3.8㎞), 사이클(180.2㎞), 달리기(42.2㎞) 등 풀코스에 도전하는 대회로 3일까지 진행된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792 영웅처럼 환호받은 트럼프…러닝메이트엔 39세 밴스 랭크뉴스 2024.07.16
25791 “폭력사태 부끄럽다”는 여당…후보들은 ‘네 탓’ 랭크뉴스 2024.07.16
25790 "재미있는 거 보여줄게" 나체 여고생 폭행 생중계한 여중생 랭크뉴스 2024.07.16
25789 고성 오간 법사위…정진석·이원석도 ‘대통령 탄핵 청문회’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4.07.16
25788 “재워주는 대신…” 가출 청소년 돕겠단 ‘헬퍼’의 민낯 [현장K] 랭크뉴스 2024.07.16
25787 ‘과잉 경호 논란’ 배우 변우석 입국 랭크뉴스 2024.07.16
25786 [단독]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30대부터 절세 노린 ‘쪼개기 증여’ 반복 랭크뉴스 2024.07.16
25785 [단독] 검찰, ‘고가가방 의혹’ 수사 막바지…“청탁금지법 위반 아니다” 무게 랭크뉴스 2024.07.16
25784 ‘황제 경호’ 논란 의식했나… 변우석, 경호원 절반으로 줄여 귀국 랭크뉴스 2024.07.16
25783 일본 언론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 당분간 단념" 랭크뉴스 2024.07.16
25782 [단독] 일면식도 없는 경무관의 전화‥수사팀장 "압박으로 느껴져" 랭크뉴스 2024.07.16
25781 “소프트뱅크, 네이버와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 당분간 중단” 랭크뉴스 2024.07.16
25780 '하루 4천500차례 벼락' 전남서 기록적 낙뢰…화학업체 정전(종합) 랭크뉴스 2024.07.16
25779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5% 예상”···3개월 전보다 0.2%포인트↑ 랭크뉴스 2024.07.16
25778 날개 단 트럼프 대세론... 총격서 살아남더니 '사법 리스크'도 덜었다 랭크뉴스 2024.07.16
25777 “네버 트럼프” 외치던 흙수저 출신, 노선 바꾸고 ‘트럼프의 남자’로 랭크뉴스 2024.07.16
25776 [단독] “유엔사 참모부 ‘작전’ 분야에 한국군 장성 투입”…사상 처음 랭크뉴스 2024.07.16
25775 [단독] '이종호 녹음파일' 나온 경무관, 수사 외압 의혹 징계도 피해갔다 랭크뉴스 2024.07.16
25774 충청·경상 호우 특보…중대본 1단계, 위기경보 '주의' 상향 랭크뉴스 2024.07.16
25773 아주대의대교수들 "의대증원 매몰돼 전공의 사직 임시방편 처리" 랭크뉴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