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이 오늘 오후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이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는 NSC를 가동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1일 저녁 8시부터 오물 풍선을 띄우기 시작했고, 2일 오전까지 약 600개가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과 쓰레기가 든 풍선 260여 개를 남쪽으로 살포했는데, 어제저녁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날려보낸 겁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31일 입장문을 통해 "북한이 멈추지 않는다면 정부는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240 이진숙 발기인·김장겸 고문…윤 정부 언론장악 돌격대 ‘공언련’ 랭크뉴스 2024.07.15
25239 의자 집어들며 거친 육탄전까지…'분당' 대회 치닫는 국힘 랭크뉴스 2024.07.15
25238 지난해 폐업 사업자 100만 육박…2006년 이래 최고 랭크뉴스 2024.07.15
25237 "여사님이 반환하랬는데 깜빡했다"‥반환하면 '횡령'이라더니? 랭크뉴스 2024.07.15
25236 ‘영화 특수효과 전문社’ 엠83, 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시총 1000억 목표 랭크뉴스 2024.07.15
25235 로또 1등 당첨 63명…조작 의심에 기재부 “OOOO 증가 탓” 랭크뉴스 2024.07.15
25234 트럼프 주먹 불끈 티셔츠, ‘2시간25분’ 만에 중국 쇼핑몰 등장 랭크뉴스 2024.07.15
25233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후임은 정혜전 TV조선 전 앵커 랭크뉴스 2024.07.15
25232 초등생 학폭에 "부모도 책임" 법원 "1,300만 원 배상하라" 랭크뉴스 2024.07.15
25231 수업복귀 ‘감사한’ 의대생? 신상공개 논란 지속 랭크뉴스 2024.07.15
25230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과"하면서도 "무죄" 주장...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4.07.15
25229 0.5초 전 고개 돌린 트럼프…“차트가 날 살렸다”는 말 나온 이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5
25228 전공의들 끝까지 무응답…1만명 무더기 사직 예고 랭크뉴스 2024.07.15
25227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 서린빌딩 나간다…항소 안 하기로 랭크뉴스 2024.07.15
25226 [단독] 팰리세이드 '하이리무진' 개발…럭셔리로 달린다 랭크뉴스 2024.07.15
25225 '트럼프 총격' 사건 사망자는 50대 의용소방대장… "가족 지키려 몸 날렸다" 랭크뉴스 2024.07.15
25224 “트럼프, 바이든 때문에 죽을 뻔” 펄펄 끓어오른 공화당 랭크뉴스 2024.07.15
25223 “감방 가겠다”며 2차례 주택에 불 지른 10대…진짜 교도소 갔을까? 랭크뉴스 2024.07.15
25222 총격 속 몸 날려 가족 지켜냈다…'딸바보' 아빠의 마지막 임무 랭크뉴스 2024.07.15
25221 “구글 알파벳, 사이버보안 업체 ‘위즈’ 인수 추진…31조원 규모”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