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서 발견된 북한 오물 풍선
(인천=연합뉴스) 2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도로에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이 떨어져 있다. 2024.6.2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끝)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대통령실은 2일 오후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북한의 잇단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이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가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달 27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데 대응해 장 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가 든 풍선 260여개를 남쪽으로 살포했으며, 전날 저녁 8시부터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까지 약 600개의 오물 풍선이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823 "바닥에 넘어뜨리고 때렸다"…프로야구 선수, 여친 폭행 혐의 랭크뉴스 2024.07.08
26822 “기승전 ‘그분’…경찰, 1년 동안 뭘 했나” 채 상병 사망 원인 지목된 지휘관 답답함 토로 랭크뉴스 2024.07.08
26821 이재명 선거법·위증교사 9월 결심…'사법리스크' 10월 고비(종합) 랭크뉴스 2024.07.08
26820 ‘집중호우’ 충북 옥천서 집 뒷산 무너져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8
26819 가계대출 관리 나선 시중 은행…우리은행, 주담대 금리 0.1%P 인상 랭크뉴스 2024.07.08
26818 "그들은 거물 정치인 됐다"…간첩이 만난 'SKY 출신' 누구 랭크뉴스 2024.07.08
26817 알 못 낳는다고…수컷 병아리 매년 5000만마리 학살 랭크뉴스 2024.07.08
26816 尹, 이르면 내일 채상병특검법 재의 요구할듯(종합) 랭크뉴스 2024.07.08
26815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9월 30일 결심공판 랭크뉴스 2024.07.08
26814 [단독] 백종원 ‘이름 빨’ 3년…가맹점 수명, 업계 평균 절반도 안 돼 랭크뉴스 2024.07.08
26813 올해 첫 '호우 재난문자' 발송‥'야행성 폭우' 원인은? 랭크뉴스 2024.07.08
26812 [단독] 백종원 ‘이름 빨’ 겨우 3년…가맹점 수명, 업계 평균 절반도 안 돼 랭크뉴스 2024.07.08
26811 장마철 배달 ‘프로모션’ 내건 플랫폼…라이더 안전은 셀프인가요? 랭크뉴스 2024.07.08
26810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도 9월말 결심공판 랭크뉴스 2024.07.08
26809 ‘불임 모이’ 먹은 비둘기 “나 새끼 낳을 권리 있다구” 랭크뉴스 2024.07.08
26808 홍준표 “유승민의 길 가는 한동훈···성공하면 윤 정권 무너져” 랭크뉴스 2024.07.08
26807 백종원 가맹점, 3년이면 문 닫았다는데…본사 매출은 9배 증가 랭크뉴스 2024.07.08
26806 “내부 총질” “집안싸움”…여 당권 주자들, ‘분열 조장’ 네 탓이요 랭크뉴스 2024.07.08
26805 등에 업히고 리어카 타고…폭우에 1명 사망·고립 등 피해속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08
26804 경찰, ‘서울시청 앞 역주행 교통사고’ 피해자 조롱글 7건 조사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