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서 발견된 북한 오물 풍선
(인천=연합뉴스) 2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도로에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이 떨어져 있다. 2024.6.2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끝)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대통령실은 2일 오후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북한의 잇단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이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가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달 27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데 대응해 장 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가 든 풍선 260여개를 남쪽으로 살포했으며, 전날 저녁 8시부터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까지 약 600개의 오물 풍선이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529 조국혁신당, 윤석열 '석유 발표'에 "아니면 말고 식 국정전환쇼" 랭크뉴스 2024.06.05
39528 [속보] 22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에 민주 이학영 선출 랭크뉴스 2024.06.05
39527 우의장 "밤새는 한 있어도 7일까지 상임위 선임안 마련해달라" 랭크뉴스 2024.06.05
39526 유은혜 전 장관 남편, 자택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가족 잘 부탁" 랭크뉴스 2024.06.05
39525 “서울도 안전하지 않다”…절규하는 분만 의사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05
39524 최민희, '방통위구출법' 대표 발의‥"대통령 지명 2인 체제에서 구출할 것" 랭크뉴스 2024.06.05
39523 22대 국회 첫 본회의도 ‘반쪽’으로…여당 불참 속 우원식 의장 선출 랭크뉴스 2024.06.05
39522 이태원 참사 분향소 ‘1년 4개월만’ 서울광장 떠난다 랭크뉴스 2024.06.05
39521 22대 국회 출발부터 ‘불발’…상임위원장직 놓고 대치 랭크뉴스 2024.06.05
39520 [속보] 22대 국회, 사상 최초 ‘야당 단독 개원’…국회의장도 단독 선출 랭크뉴스 2024.06.05
39519 함평 저수지서 주민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6.05
39518 [속보] 22대 국회 첫 본회의부터 파행…野, 與 없이 우원식 의장 선출 랭크뉴스 2024.06.05
39517 [속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민주 우원식 선출…野 단독 표결 랭크뉴스 2024.06.05
39516 의협 '총파업 투표' 개시 하루도 안 돼 투표율 40% 육박 랭크뉴스 2024.06.05
39515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민주 우원식… 與 표결불참 랭크뉴스 2024.06.05
39514 건강검진했더니 담낭에 혹이··· 서둘러 제거해야 할까 랭크뉴스 2024.06.05
39513 '포항 영일만 유전' 매장 예측 美 액트지오 대표 입국…7일 기자회견 [속보] 랭크뉴스 2024.06.05
39512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민주당 우원식 선출…野 단독표결 랭크뉴스 2024.06.05
39511 의대생·전공의측 "정부 의료농단에 손해…1000억 소송 걸겠다" 랭크뉴스 2024.06.05
39510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남편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