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대응 NSC 첫 가동

지난달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이동읍 송전리에서 발견 된 '오물풍선'. /뉴스1

대통령실은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2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북한의 잇따른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가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달 27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데 대응해 장 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가 든 풍선 260여 개를 남쪽으로 살포했다. 북한은 지난 1일 저녁 8시부터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까지 약 600개의 오물 풍선이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344 개혁 군주인가 독재자인가, 두 얼굴의 빈살만 랭크뉴스 2024.07.13
24343 印재벌 막내아들 결혼식에 역대급 하객…"이재용도 뭄바이 도착" 랭크뉴스 2024.07.13
24342 [정책 인사이트] ‘커피 도시’ 경쟁에 나선 전국 지자체들 랭크뉴스 2024.07.13
24341 3개월 만에 재회한 할부지와 푸바오…짧은 만남에 ‘뭉클’ 랭크뉴스 2024.07.13
24340 야당 ‘채 상병 특검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 참석…여당 “생떼” 비판 랭크뉴스 2024.07.13
24339 바이든 기자회견 2,300만 명 시청…오스카 시상식보다 많이 봤다 랭크뉴스 2024.07.13
24338 국민의힘, 야권 '채상병 특검 거부권 규탄' 집회 두고 "생떼 지나지 않아" 랭크뉴스 2024.07.13
24337 '무자식' 일본이 더 많은데…합계출산율은 한국이 더 낮다, 왜 랭크뉴스 2024.07.13
24336 까다로운 한국서 통하면, 세계를 홀린다…삼성동 그 파도처럼 [비크닉] 랭크뉴스 2024.07.13
24335 야당, ‘채 상병 특검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 참석…여당 “생떼” 비판 랭크뉴스 2024.07.13
24334 기득권 된 586이 불편해?…현실 정치 속살 가른 ‘해체 쇼’ 랭크뉴스 2024.07.13
24333 “이렇게 안 팔릴 줄이야”...폭망한 애플의 ‘야심작’ 랭크뉴스 2024.07.13
24332 北중학생 30명 공개 총살…“대북 풍선 속 韓드라마 담긴 USB 주워 본 죄” 랭크뉴스 2024.07.13
24331 출고 한달 안 된 신차 전복사고…급발진 주장에 국과수 답변 랭크뉴스 2024.07.13
24330 나경원 “한동훈은 지금 ‘이재명 따라하기’···당권과 대권 중 하나만 해야” 랭크뉴스 2024.07.13
24329 ‘스콧 보라스’ 꿈꿨던 변호사들…스포츠 에이전트의 현실은 ‘장롱 자격증’ 랭크뉴스 2024.07.13
24328 멜라니아 美대선 무대 등판…'트럼프 후보 지명' 전당대회 참석 랭크뉴스 2024.07.13
24327 [영상] 이재용 회장, 아시아 최고 갑부 막내아들 결혼식에서 포착 랭크뉴스 2024.07.13
24326 김종인 “한동훈, 대통령 배신 못해…尹 실패하면 차기 대선 희망 없다” 랭크뉴스 2024.07.13
24325 印재벌 막내 결혼식 전세계 거물 총출동…"이재용, 뭄바이 도착"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