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대응 NSC 첫 가동

지난달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이동읍 송전리에서 발견 된 '오물풍선'. /뉴스1

대통령실은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2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북한의 잇따른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가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달 27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데 대응해 장 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가 든 풍선 260여 개를 남쪽으로 살포했다. 북한은 지난 1일 저녁 8시부터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까지 약 600개의 오물 풍선이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125 국방부 간 현역 장병 부모들 “아이들 그만 죽여라” 랭크뉴스 2024.06.04
30124 오징어도 사과도 사라지니... 국민 90% "기후위기 직면" 랭크뉴스 2024.06.04
30123 ‘서울대 N번방’ 주범, 첫 재판서 떨면서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4.06.04
30122 배달하면 더 비싼 ‘이중 물가’…통계 착시 유발 [친절한 뉴스K] 랭크뉴스 2024.06.04
30121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자제 요청 안 해‥상황은 공유 중" 랭크뉴스 2024.06.04
30120 페이퍼컴퍼니? '영일만 석유' 검증한 美 액트지오는 어떤 곳? 랭크뉴스 2024.06.04
30119 ‘볼보’ 팔던 밀양 성폭행 가해자… 논란 일자 해고 랭크뉴스 2024.06.04
30118 中서 ‘월 천만원’ 뜨는 직업…‘아동 성장 동반자’란? 랭크뉴스 2024.06.04
30117 중국, 달 뒷면서 세계 첫 샘플 채취 성공…미국과 우주경쟁 가속도 랭크뉴스 2024.06.04
30116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석유 매장’ 발표에 “주가조작 의도라면 큰일” 랭크뉴스 2024.06.04
30115 전공의들 "안 돌아가겠다"…인기과·고연차 전공의는 '눈치게임' 랭크뉴스 2024.06.04
30114 文 겨냥한 홍준표 "엉터리 회고록으로 세상 농단"…'3대 의혹'도 제기 랭크뉴스 2024.06.04
30113 트럼프 옹호 연설 아빠 뒤에서 혀 낼름…전 세계 홀린 6세 아들 랭크뉴스 2024.06.04
30112 전공의 대표 "퇴직금 준비되셨죠? 사직서 수리돼도 안 돌아가" 랭크뉴스 2024.06.04
30111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6차 방류···7800t 흘려 보내 랭크뉴스 2024.06.04
30110 “EU 풍력⁠·태양광 발전량 5년 새 46%↑…화석연료는 22%↓” 랭크뉴스 2024.06.04
30109 배우 박상민 또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랭크뉴스 2024.06.04
30108 구속된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 떨며 오열 랭크뉴스 2024.06.04
30107 "6월 모평 수학 난도,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워" 랭크뉴스 2024.06.04
30106 김호중 팬 "100억 기부했으니 봐달라"더니…75억이 '앨범'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