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에서 발견된 오물 풍선.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에서 오물 풍선 관련 119 신고가 10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4시 17분쯤 미추홀구 용현동 도로에서는 쓰레기 더미가 달린 풍선이 발견됐다.

전날 오후 11시 22분쯤 계양구 길가에는 풍선이 터진 채로 발견됐다. 비슷한 시각 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등에서도 오물 풍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천시 경보통제소는 전날 오후 10시 10분쯤 풍선 30여개가 식별된 것으로 파악했다.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현장에서 발견된 물체를 수거해 내용물을 분석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017 경북경찰청장 "수사 외압 없었다…수사심의위 직권 상정" 랭크뉴스 2024.07.11
28016 "VIP가 사령관? 너무 급 낮아… 대통령이 이첩보류 기획했을 것" 랭크뉴스 2024.07.11
28015 ‘광화문 100m 태극기’ 논란에 오세훈 “높이·형태 등 시민 의견 수렴하겠다” 랭크뉴스 2024.07.11
28014 복귀 전공의 ‘블랙리스트’ 게시에 정부 “경찰에 수사 의뢰” 랭크뉴스 2024.07.11
28013 김종대 “도이치 공범 녹취록 더 있다…국방장관 교체·추천 언급” 랭크뉴스 2024.07.11
28012 폭력·협박 피해 밝힌 유튜버 쯔양 “가해자 주변인에도 2억 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1
28011 원희룡 “의혹 사실이면 사퇴해야”…한동훈 “노상방뇨하듯 오물 뿌려” 랭크뉴스 2024.07.11
28010 “제 차엔 페달 블랙박스 달겠다”…국토부, 오늘 제조사와 회의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7.11
28009 엄마는 출국·아빠는 연락두절…3살 아이는 어디로? 랭크뉴스 2024.07.11
28008 장내 세균 유전자 바꿔 질병 치료한다…살아있는 동물에서 성공 랭크뉴스 2024.07.11
28007 ‘이재명 당대표 연임’ 반대 51%…민주 지지층에선 찬성 68% 랭크뉴스 2024.07.11
28006 추경호 “김대중·노무현도 친명 당원 등쌀에 쫓겨날 판” 랭크뉴스 2024.07.11
28005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1천만명 넘어…5명중 1명이 노인(종합) 랭크뉴스 2024.07.11
28004 ‘광화문 100m 태극기’ 논란에 오세훈 “무궁화, 애국가 등 상징물 대상 폭넓게 검토” 랭크뉴스 2024.07.11
28003 [단독] '구명로비설' 이종호 "김건희 여사 결혼 후 연락한 적 없어" 랭크뉴스 2024.07.11
28002 "쯔양 협박" 폭로에 유튜브 발칵‥"맞으며 4년 방송‥돈도 뺏겨" 랭크뉴스 2024.07.11
28001 연예인 이름 열거하며‥좌파·우파 가른 이진숙 랭크뉴스 2024.07.11
28000 [속보]대법원, 아사히글라스 ‘불법파견’ 인정…해고 노동자 9년 만에 최종 승소 랭크뉴스 2024.07.11
27999 역대급 물난리 난 날에…대구시는 물놀이장 개장 랭크뉴스 2024.07.11
27998 ‘강남 납치 살해’ 주범 2명 무기징역 확정…배후 부부는 실형 랭크뉴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