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에서 발견된 오물 풍선.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에서 오물 풍선 관련 119 신고가 10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4시 17분쯤 미추홀구 용현동 도로에서는 쓰레기 더미가 달린 풍선이 발견됐다.

전날 오후 11시 22분쯤 계양구 길가에는 풍선이 터진 채로 발견됐다. 비슷한 시각 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등에서도 오물 풍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천시 경보통제소는 전날 오후 10시 10분쯤 풍선 30여개가 식별된 것으로 파악했다.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현장에서 발견된 물체를 수거해 내용물을 분석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268 [단독] 국방부 조사본부, 첫 보고서엔 ‘임성근 혐의’ 인정했다 랭크뉴스 2024.06.04
30267 석유 구멍 한곳 뚫는데 1천억인데, 한곳에만 검증 의존한 정부 랭크뉴스 2024.06.04
30266 [단독] 국방부 조사본부도 임성근 범죄 혐의 인정했었다 랭크뉴스 2024.06.04
30265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금잔디·손호준 줄줄이 떠난다 랭크뉴스 2024.06.04
30264 軍 "육·해·공 최전방 훈련 모두 재개…시기·장소·방식 제한없다" 랭크뉴스 2024.06.04
30263 애 낳을 병원도, 분만 의사도 없다… "출산 인프라 붕괴 직전" 랭크뉴스 2024.06.04
30262 식당 휴업·직장 해고까지…국민 분노 산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랭크뉴스 2024.06.04
30261 식당 휴업·직장 해고…밀양 성폭행 가해자에 직접 칼 빼 들었다 랭크뉴스 2024.06.04
30260 [영상]"우리 아기 안 죽었어"…제주서 포착된 어미 남방큰돌고래의 '절규' 랭크뉴스 2024.06.04
30259 채상병특검 이어 방송법 "신속 처리" 공조‥야7당 공대위 출범 랭크뉴스 2024.06.04
30258 [속보] ‘강남 모녀 살해’ 피의자 박학선 머그샷 공개 랭크뉴스 2024.06.04
30257 “밀양 사건 가해자들, ‘난 숨겨달라’며 서로 제보 중” 랭크뉴스 2024.06.04
30256 오픈채팅방서 신생아 불법 입양하더니…숨지자 밭에 암매장한 동거남녀 랭크뉴스 2024.06.04
30255 전국서 6월 모의평가…“N수생·검정고시 지원자 수 역대 최다” 랭크뉴스 2024.06.04
30254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 HBM 최대한 빨리 공급 받겠다" 랭크뉴스 2024.06.04
30253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범은 65세 박학선···신상공개 랭크뉴스 2024.06.04
30252 '푸바오 잘 지낸다'고 올린 영상에…탈모 부위 맨 손으로 쓰담 랭크뉴스 2024.06.04
30251 슈퍼카 그놈들, 돈 추적하니 도박·리딩·코인·사기 수두룩 랭크뉴스 2024.06.04
30250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尹 "지혜는 이웃서" 케냐 속담 말하며 릴레이 친교(종합) 랭크뉴스 2024.06.04
30249 사직이냐 복귀냐… 선택의 기로에 선 전공의들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