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에서 발견된 오물 풍선.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에서 오물 풍선 관련 119 신고가 10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4시 17분쯤 미추홀구 용현동 도로에서는 쓰레기 더미가 달린 풍선이 발견됐다.

전날 오후 11시 22분쯤 계양구 길가에는 풍선이 터진 채로 발견됐다. 비슷한 시각 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등에서도 오물 풍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천시 경보통제소는 전날 오후 10시 10분쯤 풍선 30여개가 식별된 것으로 파악했다.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현장에서 발견된 물체를 수거해 내용물을 분석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125 국방부 간 현역 장병 부모들 “아이들 그만 죽여라” 랭크뉴스 2024.06.04
30124 오징어도 사과도 사라지니... 국민 90% "기후위기 직면" 랭크뉴스 2024.06.04
30123 ‘서울대 N번방’ 주범, 첫 재판서 떨면서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4.06.04
30122 배달하면 더 비싼 ‘이중 물가’…통계 착시 유발 [친절한 뉴스K] 랭크뉴스 2024.06.04
30121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자제 요청 안 해‥상황은 공유 중" 랭크뉴스 2024.06.04
30120 페이퍼컴퍼니? '영일만 석유' 검증한 美 액트지오는 어떤 곳? 랭크뉴스 2024.06.04
30119 ‘볼보’ 팔던 밀양 성폭행 가해자… 논란 일자 해고 랭크뉴스 2024.06.04
30118 中서 ‘월 천만원’ 뜨는 직업…‘아동 성장 동반자’란? 랭크뉴스 2024.06.04
30117 중국, 달 뒷면서 세계 첫 샘플 채취 성공…미국과 우주경쟁 가속도 랭크뉴스 2024.06.04
30116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석유 매장’ 발표에 “주가조작 의도라면 큰일” 랭크뉴스 2024.06.04
30115 전공의들 "안 돌아가겠다"…인기과·고연차 전공의는 '눈치게임' 랭크뉴스 2024.06.04
30114 文 겨냥한 홍준표 "엉터리 회고록으로 세상 농단"…'3대 의혹'도 제기 랭크뉴스 2024.06.04
30113 트럼프 옹호 연설 아빠 뒤에서 혀 낼름…전 세계 홀린 6세 아들 랭크뉴스 2024.06.04
30112 전공의 대표 "퇴직금 준비되셨죠? 사직서 수리돼도 안 돌아가" 랭크뉴스 2024.06.04
30111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6차 방류···7800t 흘려 보내 랭크뉴스 2024.06.04
30110 “EU 풍력⁠·태양광 발전량 5년 새 46%↑…화석연료는 22%↓” 랭크뉴스 2024.06.04
30109 배우 박상민 또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랭크뉴스 2024.06.04
30108 구속된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 떨며 오열 랭크뉴스 2024.06.04
30107 "6월 모평 수학 난도,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워" 랭크뉴스 2024.06.04
30106 김호중 팬 "100억 기부했으니 봐달라"더니…75억이 '앨범'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