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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통신 보도
토양·암석 채취 목표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화면 캡처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은 창어 6호는 오늘 아침 달 뒷면의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 중국은 달 뒷면 토양·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 ‘창어 6호’를 발사했다.

이에 따라 창어6호는 지난 2019년 창어 4호에 이어 두번째 달 뒷면 착륙선이 된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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