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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를 기다리는 스타라이너
[NASA 유튜브 캡처]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 이하 스타라이너)의 첫 유인 시험비행이 다시 연기됐다.

보잉사는 1일(현지시간) 우주 비행사를 태운 보잉의 첫 스타라이너 임무 발사가 기술적 문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스타라이너는 이날 오전 9시 25분(미 동부시간) 플로리다주에 있는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아틀라스 V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었다.

이번 유인 시험비행 시도는 2022년 5월 우주비행사를 태우지 않고 무인 비행에 성공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스타라이너는 지난달 6일에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가는 첫 유인 시험비행을 시도했으나, 카운트다운 2시간을 앞두고 로켓 상단의 산소 방출 밸브 오작동 문제로 발사가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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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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