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구경하는 요트들
[촬영 윤관식]


(포항=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일 오후 10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항의 인근 바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구경하고 항구로 돌아가던 레저용 요트가 좌초됐다.

요트에는 선장과 승객 등 6명이 타고 있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비상 상황에 대비하던 해경 구조 보트를 투입해 사고 1시간여 만인 같은 날 11시 30분께 요트에 타고 있던 6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배가 항구로 돌아가던 중 선박 프로펠러가 암초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경은 요트를 예인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179 '장군의 아들' 박상민 또 음주운전… 차에서 잠들었다가 적발 랭크뉴스 2024.06.04
30178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제기 국힘 의원들 고소한다 랭크뉴스 2024.06.04
30177 "이 정도면 전기차 살만하지 않아?"...‘최강 가성비’ 3000만원대 EV3 출격 랭크뉴스 2024.06.04
30176 판사 앞에서 벌벌 떨며 눈물... ‘서울대 n번방’ 주범, 일부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4.06.04
30175 조규홍 장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업무개시명령 철회” 랭크뉴스 2024.06.04
30174 “의대 제적·재입학 불가”…충북대 ‘수업거부’에 최후통첩 랭크뉴스 2024.06.04
30173 전공의 사직서 수리한다… 복귀하면 행정처분 중단, 전문의 시험 구제 랭크뉴스 2024.06.04
30172 '롤스로이스남' 도박사이트 운영도 가담 랭크뉴스 2024.06.04
30171 "지폐 날린다" 고속도로에 차량 멈추고 돈 줍는 운전자 처벌은? 랭크뉴스 2024.06.04
30170 산유국 가능성에 건설사도 ‘들썩’... “육상 원유·가스 처리시설 중동서 해봤다” 랭크뉴스 2024.06.04
30169 정부 “사직서 수리금지 등 명령 오늘부로 철회” 랭크뉴스 2024.06.04
30168 '롤스로이스 마약 돌진남' 정체는... 불법 도박 운영자였다 랭크뉴스 2024.06.04
30167 범죄 영화에 실제 학교명이?…결국 모자이크 처리 [취재후] 랭크뉴스 2024.06.04
30166 [속보] 국방부 “군사분계선·서북도서 일대, 모든 군사활동 정상 복원” 랭크뉴스 2024.06.04
30165 배우 박상민 또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랭크뉴스 2024.06.04
30164 국방부 “9·19 군사합의 오늘 오후 3시부터 전면 효력정지” 랭크뉴스 2024.06.04
30163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 철회…복귀하면 행정처분 중단" 랭크뉴스 2024.06.04
30162 가수 김흥국 "외로운 한동훈... 전당대회 들이대야지" 랭크뉴스 2024.06.04
30161 [속보] 정부 “전공의 진료유지·업무개시 명령도 철회” 랭크뉴스 2024.06.04
30160 '집에 가는 사람 1500명' , MS "직원해고는 우리 사업에 필요한 것"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