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구경하는 요트들
[촬영 윤관식]


(포항=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일 오후 10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항의 인근 바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구경하고 항구로 돌아가던 레저용 요트가 좌초됐다.

요트에는 선장과 승객 등 6명이 타고 있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비상 상황에 대비하던 해경 구조 보트를 투입해 사고 1시간여 만인 같은 날 11시 30분께 요트에 타고 있던 6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배가 항구로 돌아가던 중 선박 프로펠러가 암초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경은 요트를 예인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842 신입 초봉이 무려 9000만원…평균 연봉 5000만원 올린 현대차 랭크뉴스 2024.07.14
24841 인도 시장 공략 나선 이재용 삼성 회장 랭크뉴스 2024.07.14
24840 '성조기 앞 투사' 트럼프‥바이든은 책임론 수렁 랭크뉴스 2024.07.14
24839 [속보] 트럼프 "어느 때보다 단결 중요…금주 위스콘신 전대 기대" 랭크뉴스 2024.07.14
24838 나경원, '한동훈 캠프' 선관위 신고... "여론조사 공표 금지 위반" 랭크뉴스 2024.07.14
24837 8200억원 인도 ‘크레이지 리치’ 결혼식…5개월째 축하행사 랭크뉴스 2024.07.14
24836 "범인 동기는 확인 중"‥수사 상황은? 랭크뉴스 2024.07.14
24835 초복 앞둔 삼계탕 재료비, 전년比 7.5% 내려… "1인분 8000원" 랭크뉴스 2024.07.14
24834 [주간증시전망] 트럼프 총상이 시장 변동성 키울까… 美 연준 위원들 입도 주목 랭크뉴스 2024.07.14
24833 [트럼프 피격] 군중 눈앞서 버젓이 정조준…美언론 '총격범 최후 영상' 보도 랭크뉴스 2024.07.14
24832 ESG 공시기준 초안에 ‘저출생’ 있는데 ‘성평등’ 지표는 없다 랭크뉴스 2024.07.14
24831 ‘친명 경쟁’ 우려에…이재명 “친민주당 표현” 김두관 “당원 지지 영향” 랭크뉴스 2024.07.14
24830 이스라엘, 가자 '안전구역' 무차별 폭격… 하마스 "휴전 협상 결렬" 랭크뉴스 2024.07.14
24829 트럼프 연설 5분 전 목격된 총격범…비밀경호국 왜 놓쳤나 랭크뉴스 2024.07.14
24828 올림픽 성화 혁명기념일에 파리 입성…BTS 진, 봉송 참여 랭크뉴스 2024.07.14
24827 ‘한동훈 지지율 60% 자체조사’ 보도 논란…당 선관위, 기사 삭제 요청 랭크뉴스 2024.07.14
24826 두 번 미룬 코인 과세, 또 미루나 랭크뉴스 2024.07.14
24825 [트럼프 피격] "방금 이겼다"…'전화위복', 공화당 내 커지는 승리 기대감 랭크뉴스 2024.07.14
24824 4살 아이 중태 빠뜨린 태권도 관장 구속영장 발부돼 랭크뉴스 2024.07.14
24823 김정은, 삼지연시 건설 간부 ‘질책’···“백두산 관광 지구” 계획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