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구경하는 요트들
[촬영 윤관식]


(포항=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일 오후 10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항의 인근 바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구경하고 항구로 돌아가던 레저용 요트가 좌초됐다.

요트에는 선장과 승객 등 6명이 타고 있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비상 상황에 대비하던 해경 구조 보트를 투입해 사고 1시간여 만인 같은 날 11시 30분께 요트에 타고 있던 6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배가 항구로 돌아가던 중 선박 프로펠러가 암초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경은 요트를 예인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164 국방부 “9·19 군사합의 오늘 오후 3시부터 전면 효력정지” 랭크뉴스 2024.06.04
30163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 철회…복귀하면 행정처분 중단" 랭크뉴스 2024.06.04
30162 가수 김흥국 "외로운 한동훈... 전당대회 들이대야지" 랭크뉴스 2024.06.04
30161 [속보] 정부 “전공의 진료유지·업무개시 명령도 철회” 랭크뉴스 2024.06.04
30160 '집에 가는 사람 1500명' , MS "직원해고는 우리 사업에 필요한 것" 랭크뉴스 2024.06.04
30159 [속보] 조규홍 복지 장관 "전공의 복귀하면 행정처분 절차 중단할 것" 랭크뉴스 2024.06.04
30158 '욱일기 벤츠' 이번엔 인천서 포착... 아파트 입구 민폐 주차 랭크뉴스 2024.06.04
30157 [속보]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진료유지·업무개시 명령’ 모두 철회 랭크뉴스 2024.06.04
30156 [속보] 전공의 사직서 수리한다… 복귀하면 행정처분 중단, 전문의 시험 구제 랭크뉴스 2024.06.04
30155 ‘위험수당’ 슬쩍 공무원… 무려 940명, 총 6억2000만원 랭크뉴스 2024.06.04
30154 "100억 원 기부, 봐 달라더니"... 김호중 팬들 75억 원은 '앨범 기부' 랭크뉴스 2024.06.04
30153 [속보] 윤 대통령,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 정지안 재가 랭크뉴스 2024.06.04
30152 [속보] 정부 "사직서 수리금지 등 명령 오늘부로 철회" 랭크뉴스 2024.06.04
30151 애국가에 '일본해' 황당 자막‥"넷플릭스 한두 번 아냐" 발칵 랭크뉴스 2024.06.04
30150 '140억 배럴 매장 추정' 미 전문가 이르면 내일 방한 랭크뉴스 2024.06.04
30149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논란에 직접 법적 조치한다 랭크뉴스 2024.06.04
30148 "02-800 전화, 대통령이었나?" 돌직구 질문에 정색하더니‥ 랭크뉴스 2024.06.04
30147 [속보]국방부 “군사분계선 등서 모든 군사활동 정상 복원”···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북에 통보 랭크뉴스 2024.06.04
30146 신세계·이마트, SSG닷컴 FI 지분 제3자 매각키로 랭크뉴스 2024.06.04
30145 尹,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안 재가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