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구경하는 요트들
[촬영 윤관식]


(포항=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일 오후 10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항의 인근 바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구경하고 항구로 돌아가던 레저용 요트가 좌초됐다.

요트에는 선장과 승객 등 6명이 타고 있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비상 상황에 대비하던 해경 구조 보트를 투입해 사고 1시간여 만인 같은 날 11시 30분께 요트에 타고 있던 6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배가 항구로 돌아가던 중 선박 프로펠러가 암초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경은 요트를 예인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055 ‘엄마 성 따르기’ 세상 두드리자, 법원도 응답 랭크뉴스 2024.04.24
31054 조국혁신당 "대통령, 이시원-유재은 통화 알았나"‥야권 특검 수용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4.24
31053 홍준표 “푸바오, 고향 간 판다에 불과… 집착 속내 모르겠다” 랭크뉴스 2024.04.24
31052 손녀 태운 차량 ‘공포의 질주’…“급발진 의심” 랭크뉴스 2024.04.24
31051 尹 최애 후배, 한동훈 아니다…양산박 스타일의 '그 남자' 랭크뉴스 2024.04.24
31050 '주 1회 휴진' 확산 "증원 연기 불가‥4월 말 제출 독려" 랭크뉴스 2024.04.24
31049 백남준 유치원 친구인 라디오 '퀴즈박사'…수필가 이경희씨 별세 랭크뉴스 2024.04.24
31048 엔달러 환율, 34년만에 155엔 돌파…당국 개입 가능성 높아져 랭크뉴스 2024.04.24
31047 지난해 기후변화 최대 피해자는 아시아… “온난화 속도 타 지역보다 빨라” 랭크뉴스 2024.04.24
31046 “연간 500만마리 고통…동물실험 줄여야” 랭크뉴스 2024.04.24
31045 “지구 종말 온 듯”…사하라 모래폭풍 그리스 신전까지 랭크뉴스 2024.04.24
31044 "형사님들 연락 주세요" 간 커진 마약업자들, 텔레그램에 '드로퍼' 공개수배 랭크뉴스 2024.04.24
31043 ‘도로 친윤’ 국힘…이철규 원내대표 밀며 “욕먹어도 단일대오” 랭크뉴스 2024.04.24
31042 "2조8000억 달라" 전자담배 개발한 연구원, KT&G 상대 소송 랭크뉴스 2024.04.24
31041 "전자담배 기술 발명 보상금 달라"‥KT&G 전 연구원 2조 8천억 소송 랭크뉴스 2024.04.24
31040 체조 요정들 피눈물…330명 성폭력 부실수사 1900억 합의 랭크뉴스 2024.04.24
31039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 "이달 30일 외래진료·수술 중단" 랭크뉴스 2024.04.24
31038 北 대표단 이란 깜짝 방문...러시아 정점 '3각 군사 공조' 우려 랭크뉴스 2024.04.24
31037 "무게 이상 소중"…동해서 10원짜리 동전 27㎏ 성금 기부 랭크뉴스 2024.04.24
31036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