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일 오후 3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용전터널 인근에서 SUV 간 교통사고가 났다.
사고 충격으로 터널 입구에 설치된 중앙 녹지대를 넘은 차량 1대가 반대차선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 2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사고 수습으로 도로 통행이 1시간가량 지체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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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충격으로 파손된 SUV
[충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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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충격으로 터널 입구에 설치된 중앙 녹지대를 넘은 차량 1대가 반대차선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 2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사고 수습으로 도로 통행이 1시간가량 지체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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