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오른쪽 타이어 두 개가 빠진 차를 몰고 강변북로를 달려 이른바 '강변북로 굴렁쇠 질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만취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쯤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만취 상태로 오른쪽 타이어 두 개가 빠진 검정색 승용차를 타고 강변북로에서 성수대교, 강남 방면으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량에 타이어가 빠진 것도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변북로 굴렁쇠 등장'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됐다. 휠이 아스팔트 도로면에 닿은 채 달리는 차량을 '굴렁쇠'에 빗댄 것이다.

영상을 보면 당시 해당 차량은 오른쪽 타이어가 모두 없었고, 휠이 도로면에 부딪히면서 요란한 쇳소리가 났다. 불꽃이 튀기도 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도로손상 등 추가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610 “트럼프 총격범, 높은 위치서 여러 발 발사…경호요원이 사살” 랭크뉴스 2024.07.14
24609 성일종 “北오물풍선 13곳 파악, 원점타격 방침” [인터뷰] 랭크뉴스 2024.07.14
24608 성일종 “채상병 사건, 국회 개입 부적절… 그간 숱하게 물었다” [인터뷰] 랭크뉴스 2024.07.14
24607 "트럼프 유세장 총격범·집회 참석자 등 2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14
24606 美경호국 "총격범, 높은 위치서 여러 발 발사…경호요원이 사살" 랭크뉴스 2024.07.14
24605 '정치인 피습' 한국도 안심지대 아니다…올해 이재명·배현진 피습 랭크뉴스 2024.07.14
24604 尹 "해외 탈북민 강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노력 다할 것" 랭크뉴스 2024.07.14
24603 [속보] "트럼프 총격 현장서 공격형 소총 발견" 랭크뉴스 2024.07.14
24602 트럼프 총격 당시 상황…“오른쪽 귀에 부상 입어”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14
24601 [속보] 윤 대통령 “대한민국 찾는 북한 동포, 단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7.14
24600 총격 당한 트럼프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 관통... 믿을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7.14
24599 트럼프 ‘무단 월경’ 언급 중 피격…당국 “암살 시도로 보고 수사” 랭크뉴스 2024.07.14
24598 벌레·곰팡이 들끓는 집에 10대 아들 5개월 방치한 엄마‥2심도 집유 랭크뉴스 2024.07.14
24597 '경쟁후보 허위보도' 언론사에 돈 건넨 윤상현 전 특보 2심도 실형 랭크뉴스 2024.07.14
24596 [속보] 尹 "北, 탈북 막으려 국경에 지뢰까지 매설…반인륜적 행태" 랭크뉴스 2024.07.14
24595 트럼프 “총알이 내 귀 윗부분 관통...사망자 유가족 위로” 랭크뉴스 2024.07.14
24594 '탕탕! 총성에 귀를 잡더니‥트럼프 쓰러지며 '아수라장' 랭크뉴스 2024.07.14
24593 트럼프 "총알 오른쪽 귀 관통…피 많이 흘려 무슨 일인지 알아" 랭크뉴스 2024.07.14
24592 총격 당한 트럼프, 오른쪽 귀에 피…범인 1명·청중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14
24591 [영상] 트럼프, 유세 중 총격에 긴급 대피… 귀 핏자국, 큰 부상 아닌 듯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