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軍 “국민들께선 적재물 낙하에 주의”
연합뉴스

[서울경제]

합동참모본부는 1일 오후 8시 44분쯤 국방부 기자단에게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오물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도 긴급 문자를 통해 “북한 대남 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서울 인근 상공에서 식별됐다”며 “미상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마시고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풍선에 오물을 실어 남쪽으로 보냈고 260여 개가 우리 군에 포착됐다. 이날부터 북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오물 풍선 추가 살포가 예견됐다.

아울러 29일부터 오늘까지 나흘째 서북도서 일대에서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720 LED 조명에 환기시설까지…수도권 도심서 대마 재배 적발 랭크뉴스 2024.07.10
27719 박수홍 "형 1심 일부 무죄 너무도 부당…원통함 느껴" 랭크뉴스 2024.07.10
27718 윤 대통령 격노가 사건의 본질이다 [성한용 칼럼] 랭크뉴스 2024.07.10
27717 폭우에 휩쓸려도 배송하라는 나라…택배기사, 작업중지권이 없다 랭크뉴스 2024.07.10
27716 임성근 ‘구명로비’ 주장한 인물은 누구?···김건희 여사와 주가조작 사건으로 연관 랭크뉴스 2024.07.10
27715 검사탄핵 기권 후폭풍…'盧 사위' 곽상언 野원내부대표 사퇴 랭크뉴스 2024.07.10
27714 "제방 무너져요!" 새벽 울려퍼진 이장님 방송, 마을 주민 살렸다 랭크뉴스 2024.07.10
27713 박수홍, 친형 재판에 출석해 “1심 판결 너무 부당… 원통함 느껴” 랭크뉴스 2024.07.10
27712 ‘음주 뺑소니’ 김호중 첫 재판… 다리 절뚝거리며 출석 랭크뉴스 2024.07.10
27711 “폭우에 다리 무너져” 조작 사진이었다… 차량 통제까지 랭크뉴스 2024.07.10
27710 [르포] "폭우 뚫고 들려온 '살려달라' 소리에 달려갔지만" 랭크뉴스 2024.07.10
27709 “정용진 회장부터”…신세계, 기본급 비중 줄이고 성과급 늘린다 랭크뉴스 2024.07.10
27708 여론 앞세워 '탄핵 열차'에 올라탄 민주당...무사히 종점에 도착할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7.10
27707 "형 부부 시선에서 가려달라"‥'칸막이 요청' 박수홍 증언 랭크뉴스 2024.07.10
27706 배민 '음식값의 9.8%' 수수료 올렸다…자영업자 부담 키운 '배달 출혈경쟁' 랭크뉴스 2024.07.10
27705 한반도 덮친 200년 만의 극한폭우…4명 사망·2명 실종 랭크뉴스 2024.07.10
27704 유승준 "딸배? 어이없다"…배달기사 비하 댓글 논란 입 열었다 랭크뉴스 2024.07.10
27703 "韓 충정있어‥다독여야" 조언에 "이런 XX 어떻게 믿나" 격노? 랭크뉴스 2024.07.10
27702 "눈물로 그릇 채워" TV에 빠진 3세에게 준 벌…"귀엽다 vs 아동학대" 랭크뉴스 2024.07.10
27701 목소리 들려 신고했지만…승강기 침수로 1명 숨져 랭크뉴스 2024.07.10